728x90 반응형 SMALL 건강200 [심장병1] 심장과 관련된 질환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vs 심근경색"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이 계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심근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혈류폐색과 관련된 포괄적인 상태를 말한다.관상동맥질환에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있다. 또한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심장동맥의 동맥경화 때문에 발생하는 질병이라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같은 병은 아니다. 흔히 혈관이 좁아지는 병이 협심증이고, 이 병이 심해져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증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그러나 심근경색증 환자의 절반가량은 협심증과 같은 심장병이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발생한다. 따라서 병이 약하게 나타나면 협심증이고, 심해져서 나타나는 것은 심근경색증이라고 이해하는 것은 옳지 않다.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근본원인은 동맥경화로 같지만, 발생.. 2024. 8. 17. [미국심장학회] "하루 400mg" 이상 섭취할 경우 건강한 사람도 "심장병" 걸린다 카페인 섭취가 지나치면 건강한 사람도 심장병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6일 미국 심장학회 연련회의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하루 400mg 이상의 카페인을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건강한 사람도 심장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이 연구는 18세에서 45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 9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체 연구 대상자 가운데 19.6%는 만성적 카페인 섭취자로 분류했다. 하루 400mg 이상의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는 커피 4잔, 탄산음료 10캔, 에너지음료 2캔에 해당하는 양이다.만성적 카페인 섭취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박 수와 혈압이 상승하는 등 자율신경계에 이상을 겪었다. 이 같은 증세는 하루 600mg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사람들에게서 .. 2024. 8. 17. [코로나 엔데믹] 코로나 환자 "한달만에 6배 폭증", 재유행에 치료제 "품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미크론 신규 변이 바이러스 KP.3의 출현에 따라 환자가 급증하면서 곳곳에서 치료제와 진단키트의 품귀현상도 일고 있다.10일 질병관리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지난달 둘째 주 148명, 셋째 주 226명, 넷째 주 475명이었고 이달 첫째 주에는 861명이 신고돼 5.8배 뛰었다.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 수 1만 2407명의 65.2% 808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64세 18.1% 2251명, 19~49세 10.3% 1283명이다.이번 유행은 오미크론 세부계통인 KP.3 변이 바이러스가 주도하고 있다. KP.3 변이 점유율은 지난달 기준 45.5%로 6월보다 33.4% p 늘었다. K.. 2024. 8. 11. [SunBurning] 피부 전문의사들, 햇빛으로 "여드름 태우기" 틱톡 유행에 경고 최근 틱톡에서 햇빛으로 여드름 피부를 살균하는 이른바 SunBurning이 유행하고 있다. 반면 피부 전문 의사들은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5일 미국 뉴욕포스트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틱톡에서 매년 여름마다 뜨거운 햇빛 아래서 여드름 피부를 태우는 SunBurning이 유행한다.실제로 SunBurning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여러 틱톡커들이 한낮의 햇볕 아래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얼굴을 드러내고 태양아, 여드름을 태워줘라고 말하는 여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10대 틱톡커 헤일리 웬 톨드는 태양에게 여드름을 태워달라고 말하기라는 영상으로 17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는 영상에서 햇볕이 여드름에 효과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댓글에도 이에 동의하는 의견이 다수.. 2024. 8. 7. 이전 1 2 3 4 5 6 7 8 ··· 50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