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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너와나]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 유트브 제이제이와 열애중 "친구서 연인"으로

by 구름과 비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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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이제이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TMI지은에 연예를 시작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남자친구 생겼다고 굳이 밝힐 이유도 없고 조용히 연애하려고 했지만, 본의 아니게 상대가 상대인지라 둘 다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니, 말을 안 하고 있으면 괜히 다른 데서 이야기가 나올까 봐 연애를 공개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친구 사이이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제이제이(본명 박지은)는 남자 친구였을 때와 남자친구가 된 후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초반에 엄청 어색했다며 줄리엔 강을 알고 지낸 지 햇수로 3년 차이며  엄청 담백한 사이였다. 남자친구에서 애인이 되니 한 번에 벽이 허물어지지 않아서 처음에는 어색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외국 사람은 쿨하고 개인적 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줄리엔강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었다. 이렇게까지 연락을 많이 해본 건 처음이었다. 모닝콜을 한다며 거의 생각할 수 있는 상황에서 끝판왕 보소적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보수적인 성향임을 확인하고 나서 내 마음이 더 잘 열렸던 것 같다. 나도 보주적이라고 털어놨다.

제이제이는 내가 나가서 노는 것을 별로 좋아하고 술을 안 마시는데, 내 남자친구가 그렇다고 하면 솔직히 그러라고 할 것 같다며 그것에 대해 터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내가 별로 그 사람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만나는 동안 정말 의외였다며 거의  집 순서이고 일, 헬스장, 집, 헬스장, 집인데 나와 비슷한 동선을 가지고 살구나 싶었다며 친구로 지냈을 때는 전혀 몰랐던 점이다고 말하면서, 그런 사생활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를 안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제이제이는 계획은 없고 계속해서 잘 만나는 게 제1차적인 목표 다며 지금까지는 별 문제가 없으며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줄리엔 강의 고향이 캐나다라 6월 초에 캐나다에 가기로 했다며 우리 어머니는 시댁은 없겠구나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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