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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개최된 미국 비뇨의학 협회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기부전 치료제가 심혈관 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4일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 비뇨기과 전문의 앨버트 하 교수 연구팀은 발기부전과 함께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발기부전 치료제가 심부전, 심근경색, 사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 심혈관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실데나필(비아그라)과 타더라 필(시알리스) 등 포스포디에스테라 제5 억제제 계열의 발기부전 치료제가 심혈관 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했다.
비뇨기과 전문의 앨버트 하 교수는 학술회의에서 포스포디에스테라 제5는 발기부전 및 심장 문제를 가진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되는 유용한 약물이다라며 각각 약의 효과에는 차이가 있고, 연구팀은 이러한 차이가 약동학적 차이와 다른 포스포디에스테라제 효소와의 교차 반응성 때문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연구팀, 연구 결과 발표.
연구팀은 2011~2016년 사이 발기부전과 함께 관상동맥 질환 진단을 받은 4만 1천286명을 대상으로 추적 연구를 진행했다. 여기서 관상동맥 질환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협심증과 흉통 등의 각종 심혈관 증상을 의미한다.
이 중 6천751명에게는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1만 2천214명에게는 실데나필이 처방했고 나머지 2만 2천321명에게는 포스포디에스테라 제5 억제제 계열의 발기부전 치료제가 처방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5년간 이들의 심부전, 심근경색 발생률과 사망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타다라필 그룹은 발기부전 치료제가 처방되지 않은 대조군보다 심부전과 심근경색 발생률이 각각 33%. 25%, 사망률이 4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실데나필이 처방된 그룹은 대조군보다 심부전과 심근경색 발생률이 각각 22%. 12%, 사망률 35% 낮았다.
티다리필 그룹과 실데나필 그룹을 비교했을 때는 타다라필 그룹이 실데나필 그룹보다 심부전과 심근경색 발생률이 각각 15%, 14%, 사망률이 15% 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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