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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대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정치판의 숨겨진 비밀 판도라의 상자가 새로운 앵커와 함께 진실의 문을 연다.
판도라의 새 MC로 발탁된 유호정 기자는 30대 초반의 현직 기자인 만큼 더욱 과감하고 심도 깊은 질문 공세를 펼칠 것을 보인다.
판도라는 한국 정치 고수들이 한데 모여, 한국 정치의 민낯을 해부하고, 진실과 정의를 찾기 위해 정치판의 숨겨진 비밀인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는 의도로 기획된 방송이다. 방송에서는 현재 가장 뜨거운 국내외 이슈와 인물을 다루는 것은 물론, 여/야 정치인들과 함께 국내 정치사회계 다양한 이슈를 짚어본다.
유호정 기자, 8일부터 판도라의 상자 MC로 변신
8일 첫 방송을 앞둔 새로운 판도라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유호정게게 판도라는 장날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판도라를 준비하는 유호정 기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할 것을 예고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호정 기자는 판도라의 정치 고수분들이 이야기보따리를 잔뜩 들고 오시지 않느냐면서, 정치부 기자로서 마음껏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곳이라며, 판도라가 저에겐 장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생각하는 좋은 질문은 상대가 들었을 때 껄끄러운 질문이라며 거침없이 묻고, 거침없이 다가가고 현장감 있는, 날 선 질문들을 마음껏 던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유호정 기자는 2017년 MBN에 입사한 후 사회부 사건팀, 법조팀, 정책부 등을 거쳐 현재 정치부에서 국회를 출입하며 활발한 취재 활동을 벌이는 현역 기자이다. 특히 지난 2019년과 2021년에는 MBN 프레스룸에 고정 출연해 취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종합뉴스의 임시 앵커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제는 거침없는 질문이 필요한 때라며 마음껏 질문 던지겠다
역대 판도라 MC 중 가장 젊은 MC로 발탁된 유호정 기자는, 이제는 거침없는 질문이 필요한 때라며, 본인의 거침없는 이미지가 판도라에 새로운 분위기를 가져올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정치부 기자로서 평소에는 의원실 앞에서 한마디라도 더 듣고 취재하기 위해 매일 기다려야 했다며 판도라는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정치 고수들에게 마음껏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곳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2017년 2월 첫 방송된 정치토크쇼 판도라는 다양한 이슈를 시청자가 알기 쉽게 풀어주며 7년째 MBN의 대표 시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수 겸 방송인 배철수가 1대 MC와 배우 김승우가 2대 M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윤영이 3대 MC, 앵커 겸 라디오 PD인 김현정이 4대 MC에 이어 유호정 기자가 MBN 내부 발탁으로 합류했다.
첫 방송되는 MBN 판도라는 오는 8일 월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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