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로드FC] 격투기에 미친 현역, "경찰 이재원" 프로 선수와 붙고 싶다.

by 구름과 비 2023. 2. 7.
728x90
반응형

경찰관 이재원 로드 FC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로드 FC 격투 프로그램 리어파이트에서 권아솔을 상대로 상금을 획득한 경찰 파이터 이재원이 승을 손에 넣기 위해 프로에 도전한다.

경찰관 이재원 로드 FC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6일 로드 FC 정문홍 회장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서 오는 25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3에서 대결할 위정원과 이재원의 대진을 공개했다.

이재원은 최근 SBS 예능 순정파이터에 출연해 격투기에 대한 일정을 대중들에게 보였다. 이재원은 정문홍 회장에게 로드 FC 무대에 도전하게 된 사유를 밝혔다. 그는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 리얼파이트도 그렇고 이번에도 약한 선수보다는 경험도 있고 강한 선수랑 하고 싶었다.

그는 나이가 마흔에 가까이 가고 있다며 서른일곱인데 몇 살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이 멋진 경기를 하고자 도전하게 됐다고 프로 데뷔를 결정한 이유를 말했다.

이재원은 MMA 수련을 해오며 무도 교관으로서 강한 경찰들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리얼파이트 수정파이터에 출연해 꺾이지 않는 투지와 날카로운 타격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격투기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상대로 나서는 위정원은 잽과 킥을 앞세워 상대를 견제한 후 강한 타격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며 화끈한 모습을 보여왔다. 프로 전적이 있는 위정원과 시합을 치르게 된 이재원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경찰관 이재원 로드 FC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일부 유튜브는 경찰관이 싸움하러 다니냐라는 이런 악플도 달리는데 저는 싸움하려 다니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스포츠를 하러 가는 거다며 너무 안 좋게 보지 마시고 격투기를 스포츠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