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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미스터 트롯 2] "불타는 트롯맨" 이제, 결승으로 가는 단 하나의 무대만 남았다.

by 구름과 비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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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2 불타는 트롯맨이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의 시작한 에녹, 민수현, 손태진의 무대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감동과 환희로 뒤흔들었다.

심수봉은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신곡 부부행진곡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4일에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9회는 준결승전에 진출한 총 14명 트롯맨들은 본선 3차전 TOP 1을 차지한 손태진의 선창을 시작으로 큰절을 하며 화려한 서막을 열었는데, 준결승전은 트롯 3대 천왕 심수봉, 남진, 주현미 레전드의 노래로 1, 2라운드로 펼쳤다.

1라운드 듀엣 전 첫 주자는 불타는 트롯맨 대표 원석 트롯 키커 전종혁과 김정민이 팀을 이룬 미서당이었는데, 미성당은 심수봉의 젊은 태양으로 한층 안정된 미성을 뽐냈으며 중절모 댄스까지 더해 활기를 북돋았다. 미성당 무대를 함께 즐긴 심수봉은 춤 좋아해요라는 깜짝 발언 후 수줍은 댄스 실력을 드러냈고 미성당은 1명당 30점씩 적용되는 연예인 대표단의 점수 210점을 받았다.

2번째 주자는 정통 트롯 강자 공훈과 남승민의 공민 여러분이었다. 공민 여러분은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선곡해 마치 한 명이 부르는 듯한 환상 호흡으로 주현미에게 제가 불렀던 감성이 아니라 더 애절하고 애틋함으로 빠져들었다. 호평을 들은 연예인 대표단으로부터 270점을 획득했다.

3번째 주자는 대전을 대표해 나온 민수현과 서천을 대표한 박민수의 충청의 아들이 나섰는데, 황영웅의 질투를 유발했던 충청의 아들은 남진의 나만 믿고 따라와로 유쾌한 로봇 퍼포먼스와 남진 특유의 랩까지 소화하며 신명 나고 귀염뽀짝한 무대를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터트리며 연예인 대표단 최고 점수 360점으로 중간 순위 1위를 찾지 했다.

4번째는 불타는 트롯맨 공식 여심 스틸러 신성과 에녹의 신에 한수 팀으로 심수봉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그때 그 사람의 무대를 심수봉의 과거 대학가요제 영상으로 시작해 감동을 자아냈다. 신에 한수는 여심을 들썩이게 하는 애간장 녹이는 보이스로 감성 트롯의 진면목을 보여줬고, 심수봉으로부터 자신의 인생을 담은 뮤지컬 공연으로 만들고 싶다는 극찬과 들으며 연예인 대표단 점수 270점을 받았다.

5번째 무대는 불타는 트롯맨 대표 퍼포먼서 김중연과 박현호가 뭉친 물피리였는데 두 사람은 남진의 나야 나를 메트릭스 댄스, 스쾃 댄스 등 현란한 댄스로 선보이면서도 흔들림 없는 음정을 자랑해 연예인 대표단 점수 330점을 기록하며 중간 순위 2위를 기록했다.

6번째 주자는 황영웅과 손태진이 만나 황금손은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택했다. 손태진의 피아노 솔로로 문을 연 비나리 무대는 황영웅의 명품 저음과 손태진의 고급스러운 보이스의 합으로 감전선의 최고조를 이끌며 330점을 기록해 물피리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7번째 마지막 주자는 듀엣 전 주인공은 청정수 동굴 이수호와 암반수 보이스 최윤하가 만난 동굴동굴이었는데 동굴동굴은 주현미의 고별주를 무게감 있는 목소리와 묵직한 톤으로 재해석하며 주현미의 칭찬을 들었지만 가사 실수로 인해 180점을 얻으면서 연예인 대표단 점수 최하점을 획득하는 안타까움을 남겼다.

황영웅과 손태진이 만나 황금손은 심수봉의 비나리

1라운드 듀엣 전 무대가 모두 종료된 후 1명당 1점씩 적용돼 410점이 만점인 국민 대표단 첨수가 포함된 1라운드 최종 점수가 공개됐다. 1라운드 최종 7위는 총 396점, 동글동글은 총 502점 6위, 신에 한수 총 588점 4위, 공민 여러분은 총 630점으로 물피리가 3위에 올랐다.

이어 국민 대표단 점수 3표 차로 인해 중간 순위 1위였던 충정의 아들이 총 679점으로 2위로 중간 순위 2위였던 황금손이 총 682점으로 1등으로 역전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그 결과 준결승전 1라운드 1위 항금손 황태진과 손태진이 각각 682점 응 얻었다.

이어지는 2라운드 개인전에서 14명 트롯맨들이 개별 무대로 정면승부에 나서며 결승전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필살기를 쏟아낼 예정이라고 했다. 단 2라운드에서는 무대를 본 연예인 대표단이 0점부터 30점까지 점수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라운드 첫 무대는 에녹이 나섰고, 에녹은 남진의 님과 함께를 박력 있는 댄스와 훨훨 나는 점프로 선보이며, 한국의 엘비스프레슬리로 불린 남진의 리즈시절 레전드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남진의 기립박수는 물론 연예인 대표단으로부터 티뮤의 창시자라는 호평까지 끌어내며 30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고 중간점수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데뷔 9년 차 현역 트롯 가수 민수현은 남진조차 맛을 내기가 어렵다고 했던 내 영혼의 히로인으로 출사표를 던져 감정의 강약 조절만으로 정통 트롯의 맛을 완벽히 표현했다. 관객을 압도하며 연예인 대표단에게 346점을 받았다.

2라운드 3번째 무대에서는 1라운드 1위 손태진이 심수봉의 곡인 백만 송이 장미를 들고 무대 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중간 점검에서 심수봉에게 가사를 반드시 숙지하라는 조언을 들은 손태진은 경연날까지 가사 외우기에 집중했고, 백만 송이 장미를 읊조리듯 웅장한 감성곡으로 표현해 감동을 일으켰다.

연예인 대표단으로부터 이런 무대가 바로 트롯의 블루오션이라는 극찬과 함께 점수 357점을 받아 중간 점수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트롯 3대 천왕 심수봉은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신곡 부부행진곡을 최초 공개했다. 심수봉은 대한민국 래전드 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감동과 전율로 귀호감을 선물했다.

대한민국 응원투표 7차 TOP10은 황영웅, 민수현, 박민수, 신성, 손태진, 남승민, 에녹, 공훈, 전종혁, 김중연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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