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

[블랙핑크] 영국 최고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다.

by 구름과 비 2023. 7. 5.
728x90
반응형

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다. K팝 아티스트 최초 헤드라이너이다.

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최고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 페스티벌 공연

2일, 블랙핑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하이드 파크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 출연에 6만 5000명의 관객을 운집시키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하이드 파크는 록, 힙합, 일렉트로닉, 알앤비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세계적인 팝 스타들과 음악 팬들이 한데 모여 즐기는 축제이다.

이날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 하우 유 라이크 댓, 프리티 샙 이 등 히트곡 메들리와 솔로 무대로 약 90분간 축제 무대를 장악했다. 블랙핑크는 무대를 마친 뒤 이곳 영국 하이드 파크 무대에 설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 유력 외신은 블랙핑크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고, BBC는 블랙핑크가 새로운 역사를 썼다며, 이제는 K팝이 주류는 아니지만, 블랙핑크의 공연을 시작으로 모든 것이 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친 후 베트남 하노이, 미국 뉴저지,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