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그룹 에어블루 데뷔 미디어 쇼 케이스.

그룹 에이 블루의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윤형빈 소극장에서 열렸다.

6인조 그룹 에이 블루

에어블루의 리더 윈 엘은 메이저 무대에 서는 게 처음이라며 옛날부터 버스킹을 해 와서 떨리진 않고 설렌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고, 원준은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예전엔 무서웠는데 이젠 연예인이 된 기분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에이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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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블루는 리더 원일을 비롯해 유, 성수, 온, 원준, 석준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며 개그맨 윤형빈이 제작하는 아이들 그룹이다. 그리고 개그맨 윤형빈 아이들을 제작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선  저는 홍대에서 주로 공연을 했는데 멤버들도 홍대에서 버스킹을 해서 인연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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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에이 블루는 모든 멤버가 홍대 버스킹 공연 등으로 데뷔 전부터 내공을 쌓아왔다며,  특히 윈 엘은 버스킹만 10년을 한 실력자라고 했다. 또 제작자 개그맨 윤형빈은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며 늘 무대를 꿈꾸던 친구들인데 하나의 꿈을 가지고 뭉쳤다고 말했다. 그리고 에이 블루는 데뷔 전 일본 프로모션 콘서트를 진행했는데 해당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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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블루의 타이틀 곡 [카니발]은 세상이라는 거대한 바다를 항해하는 에이 블루의 세계관을 담은 곡이며 목표와 꿈을 향해 바닥부터 끊임없이 달려간다고 했다. 에이 블루의 투지를 힙합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로 그려냈다. 윈 엘은 작곡/작사/편곡, 유는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드려냈다. 윈 엘은 저희가  직접 만든 곡이라며 더 설레고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