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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토트넘 훗스퍼 캡틴 "손흥민" 41일 만에 PK 4호골, 최고평점 활약에도 승리 실패... AS로마와 2-2 무승부

by 구름과 비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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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이 41일 만에 시즌 4호 골을 터트린 토트넘이, AS로마전을 2-2 무승부로 마쳤다.

토트넘 훗스퍼 캡틴 손흥민 41일 만에 4호골 세레머니

29일 오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AS로마와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과 함께 경기를 앞서 나갔지만 후반전 추가시간 훔멜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승리를 놓쳤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본선에서 3승 1 무 1패 승점 10점의 성적과 함께 36개 팀 중 9위를 기록하게 됐다.

토트넘은 로마를 상대로 솔랑케'가 공격수로 나섰고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사르, 벤탄쿠르, 쿨루셉스키'는 중원을 구성했고 그레이, 데이비스, 드라구신, 포로'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포스터'가 지켰다.

양 팀의 맞대결에서 토트넘은 전반 5분 손흥민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널티에어리어를 돌파하던 사러가 로마 수비수 훔멜스와 충돌 후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오른발 슈팅으로 로마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로마는 전반 20분 은디카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은디카는 프리킥 상황에서 디발라가 골문 앞으로 띄운 볼을 헤더골로 마무리했다.

이후 토트넘은 전반 34분 브레넌 존슨의 득점으로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브레넌 존슨은 왼쪽 측면을 돌파한 클루셉스키가 낮게 올린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며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로마 골문 구석을 갈랐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토트넘은 후반 23분 브레넌 존슨과 사르 대신 메디슨과 비수마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32분에는 손흥민과 벤타쿠르 대신 베르너와 베리발을 출전시켜 선수 교체를 이어갔다.

후반전 추가시간 훔멜스는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침투한 앙겔리뉴가 골문 앞으로 강하게 연결한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고 양 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손흥민은 로마전에 78분 동안 활약하며 시즌 4호 골과 함께 두 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두 차례 드리블 돌파는 모두 성공했고 키 패스도 두 차례 기록했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의 로마전  활약에 대해 팀 내 최고 평점 7.7점을 부여했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토트넘이 로마에 동점골을 허용했고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됐다며, 맨체스터 시티전 대승 이후 로마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언급했다.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좋은 경기였지만 경기 마지막에 실점한 것은 당연히 실망스러운 결과다.

우리는 중요한 기회를 놓쳤다며,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한 것이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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