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백세] 여름철 더 위험한 "당뇨병" 당뇨 환자를 위협하는 요소 및 주의할 점.
여름은 당뇨병 환자에게 유독 힘든 계절이다. 또한 당도 높은 제철 과일, 시원한 탄산음료, 여행으로 인한 환경 변화 등 당뇨병 관리를 방해하는 요소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를 위협하는 요소를 피해 여름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줄줄 흐르는 땀, 당뇨병 환자에겐 건강의 적신호 여름철 더운 날씨는 땀을 유발하는데, 이는 당뇨병 환자의 탈수 현상을 심하게 만들 수 있으며, 탈수는 당뇨병의 대표적 초기 증상 중 하나로 피로, 배뇨 감소, 갈증 증가, 현기증, 두통 등을 유발하고, 심하면 저혈압, 심박수 증가 등의 원인이 된다. 만약 탈수를 포함한 다양한 원인으로 고혈당이 지속될 경우 자율신경이 손상될 수 있으며,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자율신경 이상으로 가장 뚜렷한 문제 증상을 보..
2023. 7. 9.
[건강 백세] CNN이 주목한 "세계 장수 음식" "콩" 먹으면 100살까지 살 수 있다.
작고 소박한 음식 콩은 포만감을 주고 영양가도 매우 풍부하며 100세 시대 장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콩은 우리가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대두콩, 완두콩, 렌틸콩, 병아리콩 등 콩류가 장수에 도움을 준다는 CNN의 보도가 나왔다. 30일, CNN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장수촌인 blue zones 보도와 답사에 수십 년을 바친 작가 뷰트너는 내가 방문한 모든 blue zones에서 콩류는 식당의 주요 구성 요소였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blue zones은 그리스의 이카리아, 일본의 오카니와, 코스타리카의 니코야, 미국 캘리포니아의 로마린다, 이탈리아의 사르데냐섬 등인데,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채소를 기반으로 한 식단 등 과학자들이 장수에 기여한다고 믿는 공통된 환경과 생활방식을 공유하고 있..
2023.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