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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7

[ISU 월드컵] 여자쇼트트랙 서현고등학교 "김길리", 첫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여자 쇼트트랙 김길리(18·서현고등학교)가 국제 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첫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2022-23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는 한국시간 1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할 리크 아레나에서 끝난 4차 대회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길리는 이번 시즌 1~3차 대회 은메달, 금메달, 동메달을 잇달아 획득한 1500m에서 월드컵 시리즈 세계랭킹 1위다. 1500m는 2021-22 세계 청소년 선수권 우승 종목이다. 주니어 최강자가 성인 무대에서도 월드클래스 실력을 뽐내고 었다. 주니어 시절 김길리는 세계 청소년 선수권 금 1, 은 1을 따낸 1000m가 주 종목으로 여겨졌다.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1차례 3위를 차지하며 잠재력을 보여줬다. 김길리는 월드컵 시리즈에서 혼성계주 금 .. 2022. 12. 20.
[ISU 월드컵 4차] 여 3000m 쇼트트랙 서울 시청 심석희 계주 金. 서울 시청 박지원은 3관왕.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울 시청의 심석희가 막판 역주로 대한민국팀의 3000m 계주 금메달을 이끌었다. 남자대표팀 에이스 서울 시청 박지원은 남자 100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3관왕에 올랐다. 현지 시간 1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2~2023 국제 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파이널 A. 대회 여자 3000m 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현고 김길리, 스포츠토토 이소연, 고려대 서휘민, 심석희로 구성된 대한민국팀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고 4바퀴를 남기고는 캐나다가 1위로 나섰다. 그러나 마지막 주자 심석희가 결승선을 2바퀴 남기고 역전에 성공한 뒤 거친 몸싸움까지 이겨내고 4분 12초 963, 1위로 결승선을 끊으며 환호했다. 킴 부탱과 코트니 사 롤트가 포진한 캐나다가 4.. 2022. 12. 19.
[2022/2023] ISU 쇼트트랙 4차 대회 金2, "4관왕 도전 박지원"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의 새로운 에이스 서울시청 소속 박지원이 월드컵 4차 대회 결승 첫날부터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박지원은 한국시간 1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2~2023 국제 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1500m 준결승 2조 1위로 결승에 올라간 박지원은 선두 자리를 레이스 초반부터 끝까지 유지해 내면서 2분 15초 37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1차 대회와 3차 대회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얻었던 박지원은 4차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이번 시즌 남자 1500m 세게 최강자로 기록했다. 박지원의 활약은 1500m에서 끝나지 않았다. 서현고 김길리 서울시청 ..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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