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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별세2

[국민배우 김수미] 최불암이 말하는 故 김수미... "사명감이 철저한 배우" 수미는 배우로서 사명감이 철저한 사람이었습니다. 돈 벌려고, 유명세를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라 충실한 배우였습니다. 나는 그렇게 봅니다.84세 배우 최불암은 향년 78세로 25일 세상을 떠나 하늘에 별이 된 김수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최불암은 배우 김수미에 대해 용기도 대단하고 재주가 있던 배우라고 말했다.최불암은 지난해 여름 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 때 김수미를 본 것이 마지막이라고 했다. 그때 내가 보기에는 건강하게 일을 해야 하는데 조금 몸이 부어 있는 것 같았다. 어디 아프냐고 했더니, 아냐~ 괜찮아요~ 이랬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그는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빨리 들어가서 음식 해서 내 솜씨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해서 촬영장으로 들어갔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촬영이 끝나고 갈 때 서운해.. 2024. 10. 25.
[속보] 일용엄니 배우 김수미, 심정지로 별세... 향년 75세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엄니'라는 별칭으로 친숙한 배우 김수미가 별세했다. 향년 75세.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배우 김수미 씨는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 8분쯤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김수미 씨는 이날 아침 자신의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아들에 의해 발견돼 곧바로 서울성모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응급실에서 끝내 사망이 확인됐다.앞서 김수미 씨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성동구 한양대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간 공연과 방송 활동 등으로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김수미 씨는 장례식장은 한양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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