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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107

[윤석열 대통령] 왕세자 빈 살만 모교 킹사우드대 강연 "새 길 함께 개척하는 퍼스트 무버 돼야"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수도 리야드의 킹사우드대학 강연에서 한국과 사우디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이끌어가는 퍼스트무버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킹사우드대학은 1957년 사우디에 설립된 최초 대학이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졸업한 학교로, 외국 정상의 강연은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1970년대 고속도로 건설 등 인프라 협력으로 맺어진 한-사우디의 특별한 동반자 관계는 한국 경제 발전의 중요한 발판이 됐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는 30세 이하 청년들이 인구의 63%를 차지하는 젊은 국가라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사우디 미래의 주인공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초 세계.. 2023. 10. 24.
[1호 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 부부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첫날 "디리야 유적지 찾아" 1호 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첫날인 21일 사우디 왕국 발상지인 디리야 유적지 신도시를 찾았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22일 리야드 현지 브리핑에서 디리야는 사우디 제1 왕국으로 부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우디는 기가 프로젝트 중 하나로 디리야 유적지 신도시 개발 사업인 디리야 게이트를 추진하고 있다. 유적지 주변에 최고급 빌라, 타운하우스, 커뮤니티 센터, 병원, 쇼핑센터 등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규모만 200억 달러 한화 27조 600억 원이다. 네옴시티, 홍해 개발, 키디야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로쉰 주택개발에 이은 다섯 번째 기가 프로젝트이며,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 제드 인제릴로 디리야 개발청장, 디리야 개발청 의전을 담당하는 .. 2023. 10. 22.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 중동 순방, 사우디 일간지 인터뷰 "네옴시티 신도시 건설 한국이 좋은 동반자" 될 것 취임 후 두 번째 중동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공개된 사우디아라비아 일간지 알 리야드의 인터뷰에서 네옴시티 신도시 건설에 한국이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인터뷰에서 사우디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북핵, 한반도 문제에서 우리의 입장을 지지해 온 주요 우방국이라며 한국은 사우디의 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중점 협력 국가로 건설-인프라 분야뿐만 아니라, 에너지, 투자,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면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리야드 시내의 사우디 내무부 청사가 바로 한국기업 현대건설이 건설한 건물이라며, 사우디가 네옴과 같은 신도시를 건설하는 과정에도 한국 기업이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양국 경제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윤석열.. 2023. 10. 22.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도착 "영공서 사우디 전투기 호위" 중동 국빈방문 시작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해 4박 6일간 중동 지역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리야드공항에 착륙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내리자 사우디아라비아 측은 예포 21발을 발사했다. 바닥에는 보라색 카펫이 깔렸고 의장대도 도열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아이보리색 넥타이를, 김건희 여사는 아이보리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이었다. 모하마드 빈 압둘라만 빈 압둘아지즈 부주지사, 파이 잘 빈 압둘아지즈 알 무크린 시장, 사미 알 사드한 주한 사우디 대사 등이 영접에 나섰다. 우리 측에서는 박준용 주사우디 대사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날인 22일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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