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정부3 [정부·여당] 野 입법 폭주 이은 예산 폭주에 배수진... "예산안 철회 없이 협상도 없다" 대통령실과 여당이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거야를 향해 당장 감액 예산안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어떤 협상의 여지도 없을 것이라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날렸다.1일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야당이 헌정 사상 처음 단독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 안을 통과시킨 건 입법 폭주에 이은 예산 폭주로 이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민주당은 예산 감액 안 단독 처리를 철회하고 합의 처리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검찰/경찰의 특수활동비 전액을 삭감해 마약 범죄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없게 해 민생범죄 대응이 어럽게 됐다며, 예비비를 대폭 삭감해 여름철 재해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없도록 하는 등 국가의 기본적 기능 유지에도 막대한 지장이 초래된다고 지적했다.이어 .. 2024. 12. 3. [통일부] 첫 통일백서 발간, 문정권서 "오염됐던 용어"들 바로잡아. 원칙에 입각한 대북정책을 강조해 온 윤석열 정부가 출범 후 첫 통일백서를 발간했다. 한반도 평화의 입구로 종전선언을 강조했던 지난해 백서와 달리, 올해 백서에서 종전선언은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다. 통일부는 14일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통일, 대북, 정책의 주요 내용들을 정리해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백서인 2023 통일백서를 오늘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담대한 구상 등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 정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며 북한 비핵화, 남북관계 정상화, 인권 증진, 통일미래 준비 등 변화된 정책적 측면을 강조해 기술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백서에는 북한 인권 파트를 2장에 배치하며 가치를 중시하는 윤석열 정부 특성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윤석열 정부 출범.. 2023. 4. 15. [윤석열 대통령] 아부다비 동포간담회, 대한민국 "번영 발목잡는 폐단" 정상화.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1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재외 동포 간담회를 열고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는 올해 저는 대한민국의 번영릉 발목 잡는 폐단을 정상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국내 원전 수출 1호가 UAE의 바라카 원전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 정부의 탈원전 복원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동포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UAE는 중동 국가 중 유일하게 우리와 특별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은 형제 국가라면서 신 이 내린 축복이라는 뜻을 가진 바라카 원전 건설을 계기로 해서 양국 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또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두 나라의 미래 공동 번영을 위.. 2023. 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