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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6

[2022 국제수영연맹] 세계 선수권 대회 세계 기록에 단 0.35초, 아시아 자유형 200m 또 신기록. "황선우" 대한민국 수영의 희망 강원 도청 소속 황선우가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2연패를 달성했다. 황선우는 18일 호주 멜버른의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 수영연맹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39초 7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했다. 이로써 황선우는 대회 자유형 200m 2회 연속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15회 대회에서 1분 41초 60으로 1위를 차지, 자신의 메이저대회 첫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강원 도청 소속의 황선우는 지난 16일 열린 이번 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자신이 써낸 쇼트코스 자유형 200m 한국 및 아시아기록인 1분 40초 99를 1초 27 단축했다.. 2022. 12. 19.
[국제수영연맹] 800m서 16년 만에 대한민국 신기록, "한국 대표 물개들" 황선우를 앞세운 대한민국 수영대표팀이 쇼트코스 25m, 남자 계영 800m 대한민국 기록을 16년 만에 갈아치웠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6일 호주 멜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 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황선우(19), 김우민(21·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1·대구광역시청), 양재훈(24·강원도청) 순으로 레이스를 이어가 6분 55초 24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2006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박태환, 한규철, 유승현, 유정남이 합작한 종전 기록 7분 19초 69를 16년 만에 무려 24초 45나 단축했다. 이날 첫 영자로 나선 황선우는 1분 41초 97을 기록하며 17일 예정된 남자 자유형 2..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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