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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미스터 트롯 2] 최연소 참가자 황민호, 24세 띠동갑 박건우 꺾고 승.

by 구름과 비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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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 진검 승부가 이어졌다.

최연소 참가자 황민호, 24세 띠동갑 박건우 꺾고 승리 했다

마스터 예심에서 선에 올랐던 미스터 트롯 2 최연소 참가자 황민호는 24세 띠동갑 박건우를 지목했다. 황민호는 2013년 뱀띠, 박건우는 1989년 뱀띠로 24세 나이 차이 였다.

무대에 앞서 황민호는 날씨가 추워졌으니까 옷 좀 그만 벗어라고 선전포고 했다. 반건우는 아나콘다와 실뱀의 체급 차이를 보여 주겠다고 맞받아졌다. 황민호는 박정식의 천년바위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으며 박건우는 장민호의 정답은 없다로 특유의 섹시 매력을 발휘했다.

심사위원 이홍기는 이 발성을 어떻게 알지리며 감탄하며 황민호의 무대를 봤다고 했다. 이어 변성기가 없기를 바랄 정도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박건우는 매번 새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한다며 신선함이 빛났다고 심사했다.

정답은 없다, 원곡자 장민호는 황민호는 발음, 발성의 완급 조절이 완벽했다고 말했다. 전년바위의 정답을 알려준 것 같은 무대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건우는 예심에서도 내 노래를 불렀는데, 가볍고 신나야 할 무대를 무겁게 만든 것 같다며 다양한 시도는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1대 1 데스매치 박건우

1대 1 데스매치 결과, 황민호는 15대 0으로 박건우를 꺾고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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