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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국방393

[윤석열 대통령] 정부대전청사서 열린 국가유산청 출범식 참석 "문화재가 구가유산"으로 바뀌는 역사적인 날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문화재청의 이름이 국가유산청으로 바뀌어 17일 새롭게 출범했다.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의 문화재 관리는 유산을 보존하는 데 집중하는 과거회고형이었다며, 앞으로는 국가유산을 발굴, 보존, 계승하는 동시에 더욱 발전시키고 확산하는 미래 지향형 체계를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가유산청 출범식에 참석해, 오늘은 문화재라는 오랜 이름이 국가유산으로 바뀌는 역사적인 날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출범식에서 국가유산을 세계에 널린 전하고 알리며 80억 세계인과의 문화적 교감을 확대해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문화 중추 국가로 만들겠다며, 국가유산의 대상과 범위도 크게 넓히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무형유산은 기능 전수라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 풍습.. 2024. 5. 18.
[기획재정부] 반도체를 필두로 경기 회복 흐름 확대 속 관광객 등 "내수도 회복" 조짐 정부가 반도체를 필두로 제조업과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그간 부진했던 내수도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경기 회복 흐름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굴곡진 흐름 속에 다소 둔화된 가운데, 제조업 수출 호조세에 방한관광객 증가와 서비스업 개선 등 내수 회복 조짐이 가세하며, 경기 회복 흐름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다.지난달 동향에서는 서비스업을 제외한 재화소비가 둔화하는 등 회복의 속도 차이가 있다고 평가했는데, 이달은 내수 회복 조짐을 언급하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기재부는 지난해 11월부터 경기 진단에서 경기 회복 흐름을 언급해 왔다.4월 수출은 반도체 등 정보기술 품목과 자동차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 2024. 5. 17.
[우주작전대대] 공군, F-35A 등 60여대 동원 Soaring Eagle 훈련 "21개 부대 500여 명" 참가 공군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청주기지에서 공중전투사령부 주관으로 2024년 전반기 Soaring Eagle 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Soaring Eagle 훈련은 대한민국 공군 자체 대규모 공중종합훈련으로, 다기종 공중전력 간의 전술 능력과 임무 요원들의 전투기량을 향상하고자 2008년부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에는 F-35A, F-15K, F-16, FA-50, F-5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E-737 항공통제기 등 60여 대의 항공기와 50여 명의 요원이 참가한다.훈련은 아군인 blue Air과 가상 Red Air으로 팀을 나눠 적의 공중 및 지상 위협에 대한 방어제공훈련, 항공차단훈련, 공중 대기 항공차단훈련 등을 주야에 .. 2024. 5. 16.
[윤석열 대통령]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정상회담. "양국 교역/투자 협력"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과 함께 교역/투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공식 방한 중인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열었다.윤석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에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캄보디아와 교역/투자 협력을 확대하고 디지털 환경과 같은 미래지향적 분야에서 협력 강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양국은 1997년 재수교 후 비약적인 관계 발전을 이뤄왔다며, 양국 교역은 20배 증가했고, 인적교류도 150배나 늘었으며, 한국은 캄보디아의 제2 투자국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1만 가구의 한-캄보디아 다문화 가족은 양국을 잇는 든든한 가..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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