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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안녕 하세요]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러브 온 투어 2023, 역대급 라이브와 팬서비스로 팬들을 사로 잡다.

by 구름과 비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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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처음 찾은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러브 온 투어 2023, 역대급 라이브와 팬서비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러브 온 투어 2023,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해리 스타일스는 첫 번째 내한 공연 러브 온 투어 2023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러브 온 투어의 일환으로 데뷔 후 처음 내한했다. 이날  특유의 화련 한 스핑글 장식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헤리 스타일스 뮤직 포 어 초밥 레스토랑으로 포문을 연 데 이어, 골든을 열창하고는 대한민국 안녕!이라고 외치며 팬들에 인사했다.

Adore You를 열창하던 해리 스타일스는 메인 무대와 돌출 무대를 오가며 팬들에 손인사를 건넸다. 그는 이어 다시 대한민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대한민국 팬들에 정말 감사하다며 처음 대한민국에 왔는데 환영해 줘서 감사하고 오늘 밤 같이 춤추고, 우리 같이 즐기자, 준비됐나라고 외쳤다.

Keep Driving, Daylight, Woman을  부른 해리 스타일스는 돌출 무대로 나와 팬들을 향해 대한민국어로 사랑해요,라고 말한 뒤, 손키스를 날렸다. 이어 특별한 노래라고 밝힌 마틸다를 열창했고, 팬들은 휴대폰 불빛을 켜서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자, 그는 손하트로 화답하기도 했다

리틀 프리크, 새틀라이트를 부른 해리 스타일스는 대한민국팬들의 떼창에 감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어로 대한민국에 와서 행복해요, 와서 행복해요!라고 환하게 웃음 지었다.

해리 스타일스는 공연 중간 13년 기다렸다는 내용의 슬로건을 든 대한민국 팬을 보자, 이름을 묻고는 그에게 편지를 받기도 했다. 또 생일인 팬을 향해 생일 축하합니다며 노래를 열창하는 등 역대급 팬서비스를 보여줘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시네마, 트리트 피플 위드 카인드니스, 원디렉션의 히트곡 왓 메이크스 유뷰티풀을 쉼 없이 열창한 해리 스타일스는 팬이 준 태극기를 어깨에 두른 채 무대를 누비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공연 말미 레이트 나이트 토킹에 이어 세계적 히트곡 워터멜론 슈가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만들었다. 이어 믿을 수 업다며 감사하다고 외친 그는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를 열창하고 완벽한 밤이다라며 무대 아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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