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국방

[애국시민] JTBC, 극좌유튜버가 극우유튜버로 遁甲시켜 조작방송...20일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성명서

by 구름과 비 2025. 1. 20.
728x90
반응형

국민의 힘은 서울서부지방법원 난동 사태와 관련해 JTBC가 극좌유튜버를 극우유튜버로 보도했다며 20일 경찰에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JTBC, 극좌유튜버가 극우유튜버로 遁甲시켜 조작방송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JTBC는 19일 어쩔 아재'라는 유튜버가 밀어 밀어! 들어가 들어가!'라고 외치면서 시민들을 부추기며 서부지법에 난입한 현장을 극우유튜버라는 자막과 함께 보도했다고 전했다.

어쩔 아재'는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극좌유튜버인데, 논란이 되자 JTBC는 해당 영상에서 자막을 지웠다. 미디어 특위는 또 경찰에 체포된 젊은 시각'이라는 유튜버를 언급하면서 서부지법 진입에 동참하지 않고 구석에서 촬영만 했는데 해당 유튜버만 꼭 집어 체포한 점도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JTBC와 경찰이 시위대의 건물 진입 유도를 모의했다는 의혹도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또 경찰이 진입을 막고 있던 와중에 어쩔 아재'라는 극좌유튜버가 진입을 선동했고, 경찰이 갑자기 길을 터준 것을 지적했다.

이번 서부지법 난입은 경찰이 시위대의 진입유도를 기획했고, JTBC가 그를 포착해 극우유튜버의 소행으로 날조해서 보도한 것으로 주장했다. 국민의 힘은 이것이 사실이라면 경언유착이라며 진실을 밝히는 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유통일당은 전날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서 극우 유튜버가 선동 발언을 했다는 JTBC의 보도가 오보였다며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자유통일당 이동민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서부지방법원에서 지난 19일 발생한 폭력 사태에 좌파 유튜버들의 선동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그런데 JTBC가 당시 시민들에게 서부지법 안으로 들어가라며 선동 발언을 하던 좌파 유튜버 어쩔 아재;를 극우 유튜버라고 거짓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성이라는 방송의 역할을 포기하고 우파 세력에게 폭력사태 책임을 뒤집어씌우려는 전형적 사기꾼 집단의 행태를 보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동민 대변인은 JTBC는 가짜뉴스 논란 비판이 일자 해당 내용을 가린 상태라며 이렇게 가린다고 해서 이미 저지른 범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방송의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신속 보도보다 정확한 보도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알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사실 확인도 제대로 안 된 가짜 뉴스를 버젓이 유포한 행위는 민주주의의 흉기일 뿐이라며 대통령 구속이라는 초유의 국가 재난 상황 속에서도 언론사가 이처럼 정치 편향적 자극 보도를 일삼는다면 국론은 더욱 심각히 분열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민 대변인은 JTBC는 이번 오보 사태에 대해 시청자와 국민들 앞에 사과해야 한다며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가짜 뉴스를 퍼트린 JTBC에 대해 방송 허가 취소 등 엄중한 제재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