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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권위 아산의학상 전장수,강윤구 교수와 젊은의학자상 정충원 교수, 박세훈 전문의.

by 구름과 비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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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아산 의학상은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전장수 교수와 서울아산 병원 강윤구 교수가 올해 국내 최고 권위의 아산의학상을 받게 됐다.

아사의학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전장수, 강윤구, 정충원 교수, 박세훈 전문의.상 수상자

또 40세 이하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젊은 의학자상은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충원 교수와 서울대 의대 박세훈 전문의에게 수상되었다.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전장수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 정몽준 이사장은 전장수 교수와 강윤구 교수를 16회 아산의학상 기초의학, 임상의학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장수 교수는 23년간 퇴행성 관절염의 분자생물학적 발병원인 규명 연구를 선도한 공을 인정받았다. 2019년에 세계 최초로 콜레스테롤과 퇴행성 관절염의 상관관계를 밝혀내 네이처지에 발표했다.

서울아산 병원 강윤구 교수

강윤구 교수는 다양한 위암과 희귀 암인 위장관기질종양의 항암치료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이룬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글로벌학술정보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중 한 명으로 2021년과 2022년 연속 뽑히며 대한민국 종야학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였다.

젊은 의학자상은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충원 교수와 서울대 의대 박세훈 전문의

아산의학상 수상자에게는 각 3억 원,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 5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시상 식은 3월 21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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