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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대한민국시민사회단체] "내란 프레임" 씌운 야권과 언론... "역사의 심판 받을 것"

by 구름과 비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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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독교 총 연합회와 120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은 2025년 1월 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언론의 일방적인 보도 행태를 비판하며 모든 언론은 무죄추정 원칙에 근거해 관련 사안들을 보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해반대 지지자.

수도권기독교 총 연합회 박종호 사무총장과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 심하보 서울시기독교 총 연합회장 등은 3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및 내란죄 논란과 관련해 정치권과 언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의 행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수도권기독교 총연합회를 비롯해 서울시기독교 총 연합회, 탄핵반대 범국민연합, 교육바로 세우기 운동본부,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등이 참석했다.

단체들은 언론의 생명은 정론직필인데 최근 언론의 행태를 보면 진실을 외면한 짜깁기 보도와 가짜뉴스들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며, 말도 안 되는 내란'이라는 용어로 내란 프레임을 씌운 언론에 대해 역사의 심판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한 공수처의 대통령 강제 체포 시도는 망신 주기 일뿐이며,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는 당장 수사에서 손을 떼야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시민사회단체는 대통령의 고유 통치 행위이자 권한에 대한 내란죄'가 성립되지 않는데도 일방적인 방향과 논조로 몰아가는 언론들은 국가 전복 세력들의 선전 도구가 되고 있는 것이라며, 수많은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언론들과 국회, 사법부가 한통속이 돼가고 있는 현실을 개탄한다고 밝혔다.

또 거대 야당은 스스로 독재자가 되려는 행보를 당장 멈춰야 할 것이라며, 만일 그렇지 않다면 거대한 국민적 저항의 파도에 침몰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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