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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더 글로리] "송혜교.한소희"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만든 "자백의 대가" 가상포스터 게재했다.

by 구름과 비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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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기작 자백의 대가 만남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송혜교와 한소희는 서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고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지난 16일 송혜교와 한소희는 서로의 인스타 그램에 팬들이 만든 자백의 대가 가상 포스터를 게재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고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소희가 송혜교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이제는 내 거야 등 댓글로 차기작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

자백의 대가는 살린 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송혜교와 한소희가 주인공 출연이 유력하며,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건 측은 17일 뉴스 1에 논의 중이며 결정된 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송혜교는 지난 10일 파트 2까지 전편을 공개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할로 열연했다.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이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송혜교는 처음으로 장르물 소재에 도전해 연기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뒤, 드라마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더 글로리를 통해 핫 한 관심을 받고 있는 송혜교와 대세 스타 한소희가 작품에서 만나 어떤 케미스토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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