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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패륜적 음모론] 방송인 김어준, "카더라 뉴스"로 불안-공포 조장... 국민들, 이게 진짜 내란-반국가 행위

by 구름과 비 202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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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사살하려 했다는 제보를 입수했다는 주장으로 논란을 일으킨 방송인 김어준.

카더라 뉴스로 불안 과 공포 조장.국민들, 이것이 진짜 내란/반국가 행위다.

방송인 김어준이 이번엔 사인이 규명된 천안함 폭침 사건까지 들먹이며 흑색선전을 전개하자, 근거 없는 카더라 뉴스'로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행위야말로 내란 이자 반국가 행위'라는 규탄의 소리'가 여당에서 나왔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가짜뉴스 대응단, 단장 박민영은 26일 계엄 빌미로 천안함 폭침까지 물 타기 하는 원조 음모론자 김어준 씨라는 제하의 성명에서 김어준이 명백한 북한의 소행으로 판명난 천안함 폭침 사건을  또 한 번 끄집어내며 패륜적 음모론을 펼쳤다.

이날 김어준이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백령도에서 배를 폭파시키는 내용이 블랙요원이 작전 계획에 포함돼 있었다는 점이 충격적이라며 이들이 천안함 사건을 재현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주장한 것을 거론했다.

또한 이를 가리켜 김어준이 국제사회 동조로 거짓이라는 게 명명백백하게 드러난 천안함 음모론을 전제로 또 다른 음모론을 설파하고 있는 것이라고 질타한 가짜뉴스 대응단은 최근 한 야당 의원이 제가 파악한 정보라며 제기한 블랙요원 미복귀설 역시 국방부에서 단호히 반박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가짜뉴스 대응단은 국방부는 비상계엄에 소집된 정보사 인원들은 4일 이미 전원 복귀했고, 24일 예하부대 인원 및 무기현황을 정밀 재점검한 결과 아무 문제가 없었으며, 정보사에는 민간인 블랙요원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또 정파적 이익을 위해 무책임한 흑색선전으로 국민의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는 행위야말로 반국가적 행위라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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