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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최강 브라질에 1 : 4 완패, 개인기에 수비 와르르. 대한민국 축구가 세계 최강 브라질의 개인 기량에 속절없이 무너지며 아쉽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의 꿈이 4년 후로 연기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백승호의 만회 골이 터졌으나 결국 1:4로 패하고 말았다. 대한민국은 휘슬이 울린 지 7분 만에 수비가 뚫리면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13분에는 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으로 추가 실점했다. 이후 전반 29분 히 샤를리 송에 실점하고 이어 전반 36분 루카스 파케타에게 까지 골을 빼앗겼다. (전반에만 4골). 대한민국은 후반 20분 황인범과 교체 투입돼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백승호가 .. 2022. 12. 6.
tvN 주말 드라마 "슈룹"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주역들의 마지막 인사] 마지막까지 진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 슈룹의 중심에는 캐릭터와 하나 되어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의 열정이 있었다. 4일 최종회로 막을 내린 슈룹을 이끈 주역 4인방 김혜수(중전 화령 역), 김해숙(대비 역), 최원영(국왕 이호 역), 문상민(성남 대군 세자 역)은 tvN을 통해 시청자에게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기존 사극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진취적인 중전 캐릭터 화령을 연기한 김혜수는 슈룹을 사랑해 주고 화령을 응원해 준 팬들과 왕자들을 응원하고 공감해준 모든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덕분에 힘내서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배우 김혜수는 이 땅에 모든 엄마들을 존경한다. 작품을 통해 엄마의 힘, 사랑의 힘에 대해 많이 배웠다.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따스.. 2022. 12. 5.
[크리스마스] 특급 호텔 간 고급케이크 전쟁이 진행됐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은 올해 25만 원짜리 케이크와 서울 신라호텔 25만 원짜리 가격의 케이크를 선보이며 특급 호텔 간 고급 케이크 전쟁이 진행됐다. 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5만 원의 최고가 케이크인 화이트 트리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였다. 파티시에가 나뭇잎 모양을 한 장 한 장 붙인 케이크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조기 품절돼 화제몰이를 톡톡히 했다. 그리고 서울 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를 전면 개편했다. 종류를 늘렸을 뿐 아니라 금박 장식과 프리미엄 초콜릿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하며 가격을 지난해 대비 2~3배가량 올렸다. 신라 호텔이 새로 선보인 케이크 중 가장 비싼 것은 얼루어링 원터 다. 겨울에 피어난 붉은색 꽃 모양을.. 2022. 12. 4.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미친 질주 80m, "역전 결승골" 만들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지출을 확정 지은 역전 결승골 순간에 대해 직접 밝혔다.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벗으면 안 되죠 사실 생각해보면 수술한 지가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뼈가 붙는데 최소 3달이 걸린다. 뼈가 살짝 실처럼 붙었다고 해도 모자란 상황이다. 저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위치고 제가 좋아서 임무를 알고 하는 것이라며 그 순간 마스크를 벗었다. 좋아진 게 아니라 여전히 리스크를 감수하기 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다면 어떻게 서든 해야 하는 게 임무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후반 돌파 상황에 대해 상황을 다 읽고 항상 짧은 시간 계산하고 패스한다. 저도 70~80m 뛰어가서 패스하는 게 쉽지 않다며 저한테도 조금만 공간이 있었으면 슈팅 때리려 했..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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