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3074

[카타르 월드컵] 적반하장으로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 세계의 비난 앤서니 테일러 주심. 추가 시간에 코너킥을 주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파울러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꺼낸 앤서니 테일러 주심에게 전 세계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이 2-3로 끌려간 후반 추가 시간 10분이 주어졌던 후반 추가 시간이 모두 지났을 때 권경원이 날린 중거리 슛이 가나 선수 몸에 맞고 골라인을 벗어났다. 당연히 한국에는 코너킥이 주어져야 했던 상황. 하지만 바로 그 시점에서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휘슬을 불어 경기를 끝냈다. 선수들은 물론이고 벤투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테일러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테일러 주심은 항의를 멈추지 않은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빼들었다. 감독 퇴장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처음이다. 코너킥을 주지 않고 경기를 끝낸 것도 테일러 주심이 처음이다. 뿐만 아.. 2022. 11. 29.
[붉은 악마] 28일 카타르 월드컵"가나전" 광화문 거리응원, 경찰 안전관리.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거리응원전에 3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예정된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 거리응원을 위해 전국 6개 지역에서 약 3만 9000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찰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광화문 광장이다. 광화문 광장에는 지난 25일 우루과이전 당시 경찰 추산 2만 6000명이 운집했다. 이날은 비가 예정돼 있지만 무사고로 1차전 거리응원이 끝난 만큼, 이번에도 거리응원에 나설 시민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경찰은 거리응원 인원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경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는 경찰관 150명, 기동대 12개 부대(700여 .. 2022. 11. 28.
카타르 월드컵, 지면 집으로 향하는 유럽의 강호, 독일과 아르헨티나. 2022 카타르 월드컵 각 조 조별리그 2차전이 벌어진다. 강팀을 꺾어며 돌풍을 일으킨 아시아 팀과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탈락 위기에 놓인 팀들이 대결을 벌인다. 그중 유럽의 강호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탈락 위기에 놓인 팀이다. 벼랑 끝에 있는 아르헨티나와 독일. 이번 대회 시작 전까지만 해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두 팀은 1차전에서 아시아 팀에 발목을 잡혀 1패를 떠안았다. 남은 조별리그 두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우승은커녕 16강 진출조차 장담할 수 없다. 독일의 2차전 상대는 강호 스페인이다. 스페인은 1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7-0으로 대회 이후 스페인을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독일과 스페인이 월드컵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인데 최근 맞대결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준결승으로 당시 .. 2022. 11. 26.
[문화재청] 70년 전 고흥 앞바다에서 실종된 옹기 운반선 발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소장 김성배는 올해 고흥군 해역에서 실시한 수중문화재 신고 해역 탐사에서 최초로 침몰 옹기운반선 한 척을 확인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고흥군 도양읍 소록 화도 해역에서 조개를 캐던 중 유물이 있는 것 같다는 잠수사의 신고를 토대로 지난 8월 해당 유역에 대한 참사를 실시하던 중 침몰선을 발견했으며 독, 장병, 뚜껑 등 다양한 종류의 옹기들이 선체 잔해에 적재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약 7m 깊이에 침몰해 있는 선박은 봉황옹기마을에서 제작된 옹기를 운반하던 중 소록 화도 해역에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 이 운반선은 1950년대 초반 고흥군 해역에서 마을 주민 3명이 여수로 옹기를 팔려 향해하던 중 거금도 인근에서 실종된 사건과 1954년에 고흥 녹동 앞바다에서 옹기 운반.. 2022. 11. 25.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