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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등 野5당에서 자신에 대한 제명안을 발의하자, 민주당발 의회 독재의 권력과 폭거가 저를 위협한다고 해도 신념은 굽히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22일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상현 의원은 어제 저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며, 대한민국의 체제를 위협하는 3대 카르텔인 종북좌파 카르텔, 부패 선관위 카르텔, 좌파 사법 카르텔이 몸서리치도록 두렵다면 저를 제명하라고 했다.
이어 보수와 진보의 진영을 떠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는 세상을 젊은 세대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전면에 나선 저를 제명하겠다면 그렇게 하라며, 정치적 편향성으로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것이 죄라고 생각한다면 저를 제명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진보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고 정의로워야 할 언로를 막고 검열의 길로 가겠다면 저를 밝고 가라, 또한 저의 제명으로 젊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펼치며 미래를 열 수 있다면서 저의 제명으로 극악무도한 의회 독재가 종식된다면 그리고 저의 제명으로 대결 정치가 종식 된다면 저의 제명으로 대한민국의 공정이 바로 선다면 저는 기꺼이 정의의 제단에 몸을 던지겠다고 했다.
민주당 등 野5당은 전날 윤상현 의원의 의원직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윤상현 의원이 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 당시 17명이 담을 넘어간 상황에서 훈방될 것이라고 전하며, 법원 난동을 부추겼다는 것이 野5당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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