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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김형석 교수의 지혜] 비상계엄이 드러낸 "대한민국의 치부"를 드러낸 신의한 수

by 구름과 비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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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단순한 정치적 실패나 실수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비상계엄이 드러낸 대한민국의 치부를 드러낸 신의한 수

김형석 교수는 대한민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들이 명백히 드러났다고 평가하며, 비상계엄의 결과를 대한민국의 치부를 드러낸 신의 한 수였다고 말했다.

김형석 교수는 비상계엄으로 인해 드러난 주요 문제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1. 민주당의 문제점 노출

- 민주당의 탄핵 남발, 예산안 삭감, 간첩법 방해 등 국민이 알지 못했던 행태가 드러났다.

- 김형석 교수는 이를 통해 국민들이 민주당의 본질을 알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2.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 비상계엄을 계기로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 의혹이 공론화되었다.

- 김형석 교수는 선관위를 좌파의 비호를 받는 성역으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3, 언론의 좌경화 실패

- 지상파 방송, 일간지, 종편 등 언론 매체들이 좌파 성향으로 편향되어 있음을 국민들이 인식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4. 국민의힘 내부 문제

- 비상계엄 찬성에 반대한 국민의힘 의원 12명의 정체가 드러났다.

- 김형석 교수는 이들을 위장 우파라고 비판했다.

5. 軍 내부 비협조 세력

- 비상계엄 명령에 불복한 군 장성들의 실체가 밝혀졌다.

- 김형석 교수는 국회 청문회에 나와 눈물짓는 장성들을 보며, 군의 문제점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6. 좌파 성향 연예인의 실체

-탄핵 찬성 집회에 참여한 연예인들이 좌파 세력과 협력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 김형석 교수는 이를 좌파와 연예계의 연계를 보여주는 사례로 봤다.

7. 중국의 개입 증거

- 탄핵 찬성 집회에 다수의 중국인이 참여한 사실이 밝혀졌다.

- 김형석 교수는 이를 중국 핵커의 선거 개입 자백으로 해석하며 경각심을 촉구했다.

김형석 교수의 국민등급론

김형석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을 다음 세 가지로 분류하며, 깨어 있는 시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 민초

- 특징 : 무지하고 복종적.

-평가 : 문제를 만들어낸 세력을 맹목적으로 지지

2. 백성

- 특징 : 문제를 인지하지만 행동하지 못하는 계층

-평가 : 비판적 사고는 있으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행동이 부족

3. 시민

-특징 : 불의에 저항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계층

-평가 :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힘을 가진 존재

4. 행동하는 시민의 필요성

김형석 교수는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후회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경고하며, 국민들이 행동하는 시민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콩 민주화 시위와 프랑스혁명을 예로 들며, 시민의 행동이 나라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

김형석 교수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로 강의를 마무리했다.

1. 침묵하지 말고 행동하라

-나라가 망해가는 상황을 보고도 침묵하는 것은 비통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2. 이 메시지를 널리 퍼뜨려라

-주변에 메시지를 전하는 것만으로도 애국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석 교수는 대한민국이 위기를 맞은 현재 상황에서 국민 각자가 시민으로 깨어나 행동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 경제와 안보의 위기를 직시하고 나라를 살리기 위한 실질적 행동을 촉구하며 국민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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