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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죄수가 왕] 범죄자의 길 걸어온 이재명이 왕 되려 해... 탄핵 인질극 또 시동

by 구름과 비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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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의 탄핵 공세를 비판하며 민생 입법에 적극적 나서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이재명을 향해 범죄자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왕이 되려고 한다며 비판했다.

범죄자의 길 걸어온 이재명이 왕 되려 해.

7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은 죄수의 길 걸어온 사람인데 왕이 되려고 공동체를 파괴하고 있다. 본인 재판이나 성실히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 중진 의원 사이에 최상목 권한대행에 대해 탄핵 요구가 흘러나오고 있다. 또다시 탄핵 인질극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라며, 29번 탄핵했으니 기어이 30번 채우겠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

김상훈 정책위 의장도 추가경정예산보다 민생입법이 우선이라며, 민주장 정책위는 또다시 지역화폐 예산 확대를 요구한다며, 민주당의 관심은 이재명 업적 만들기에 있냐고 꼬집었다.

이어 잘못된 추가경정은 자칫 재정건전성 악화호 이어져 국가신용등급 하락 등 부작용을 낳을 수밖에 없다.

또한 2025년 회계연도 시작한 지 6일밖에 안 됐다며, 진정 민생을 생각하는 정당이라면, 낭비성 추가경정보다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국가 미래 먹거리 창출법 등 인생 법안 처리 위한 여야정 협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대통령의 탄핵 사유에 넣었던 내란 혐의를 철회하겠다더니, 이제는 최상목 권한대행을 향해 제2의 내란 행위 운운하며 책임을 말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무책임을 국민께서 지켜보고 계신다. 자중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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