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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국방

[대한민국을 살려달라] 들풀처럼 번지는 "애국시민"들의 "눈물과 의로운 분노는 온 세상 땅끝까지" 번져야

by 구름과 비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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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학회 회장을 지낸 김학성 교수가 12.3 계엄 그리고 민주당 주도 탄핵과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 체포 시도가 불법인 줄 알면서 시민들이 다칠 것을  우려 자진출석하여 조사를 받는 현 상황을 지켜보면서  들풀처럼 번지는 애국시민들의 눈물과 의로운 분노는 대한민국과 온 세상 땅끝까지 번져야'라는 글을 썼다.

대한민국을 살려달라... 들풀처럼 번지는 "애국시민"들의 "눈물과 의로운 분노는 세상 땅끝까지"

김학성 교수는 글에서 대한민국이 사형을 사실상 폐지한 것이 26년이나 지났다며, 그런데 인간 말종 정청래'가 대통령 사형을 운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야말로 무법천지'다라며 개탄하고, 그러나 대한민국은 결코 침몰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이는 주님께서 대한민국을 살려달라는 우리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고, 힘을 모아 기도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김학성 교수

김학성 교수가 밝힌 전문

존경하는 애국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지금 고통의 바다를 지나고 있습니다. 배신의 바람과 풍랑이 넘치고 있습니다. 국방부 차관, 경찰청 차장이 항명하고 있고, 국가수사본부는 민주당과 내통하면서 불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사형을 사실상 폐지한 것이 26년이나 지났는데, 인간 말종 정청래는 대통령 사형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무법천지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결코 침몰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대한민국은 불 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경찰특공대까지 동원해 대통령을 체포하려 하고, 민노총이 국가원수를 체포하겠다고 하며, 대한민국을 불태우려 하지만, 결코 대한민국은 타지 않을 것이며, 반국가세력의 불꽃은 대한민국을 불사르지도 못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살려달라는 우리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거짓이 난무하는 환난의 광야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내란을 중요 사유로 삼아 탄핵소추를 의결했는데, 정작 헌법재판소에 가서는 내란을 빼겠다고 합니다. 내란은 빼지만, 내란행위의 위헌여부는 심판할 수 있다고 하는데, 궤변과 요설에 불과합니다.

헌법재판소는 내란철회의 권유가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는데, 녹화영상이 업로드되면 백일하에 드러나겠지만, 만일 그렇다면 그것도 민주당과 내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라면, 헌법재판소는 더 이상 존립할 필요가 없고 불속에 넣어 태워버려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애국 시민 여러분

나치의 괴벨스는 거짓을 말하면 처음에는 믿지 않지만, 계속하면 의심을 갖게 되고 종국에는 사실로 믿게 된다고 했습니다. 반란세력 민주당도 동일한 수법으로 국민의 의식을 흐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으로 광화문 항공모함을 믿은 것을 의심하게 만들었고, 종국에는 부정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광화문 애국운동은, 계엄을 내란이라고 또 위헌이라고 믿은 것을, 정말 내란인가 정말 위헌 인가로 의심하게 만들었고, 지금은 내란도 위헌도 아님을 확신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대통령의 지지도는 40%를 가볍게 넘겼고, 지리멸렬 국힘마저 반란 세력과 동등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급기야는 탄핵심판에서 내란죄를 빼도록 만들었습니다.

반란세력 이재명과 민주당은 공수처, 국수본, 국방부와 내통하며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오직 이재명의 대통령직 찬탈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반란세력에게 무릎 꿇은 군경에게 경고하고자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반란세력에게 저울추가 기울었다고 판단하여 반국가세력에게 충성하면서 대한민국을 팔아넘기고 있지만, 결코  올바른 처신이 아닙니다.

천보 만보 양보해서 당신의 판단이 옳았다는 결과가 만들어진다 해도 당신들이 살아 있는 동안 반드시 그 죄과에 대한 법적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역사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서 정의에 편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애국 군인과 경찰과 공무원에게 호소합니다.

다수의 애국 군인, 경찰, 공무원들은 지금의 반국가세력의 패악질의 무도함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마시고 침묵에서 결연히 나오셔서, 군경 공수처의 패악질을 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야말로  여러분들의 애국심을 보여주실 때입니다. 그래야 이 나라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결단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애국 시민 여러분.

광화문 애국 시민들의 눈물과 분노가 들풀처럼 번지고 있는데, 이 눈물과 분노는 대한민국 전체와 온 세상 땅 끝까지 번져야 합니다. 인류 역사는 자유 시민이 이끌어왔음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끝이 보이지 않아 보이는 긴 터널 속에 있지만,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애국 시민들이 광화문에서 한남동에서 서울역에서 여의도에서도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키려는 결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광화문 애국 시민 세력은 헌재에서 탄핵이 기각될 때까지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 모여 대통령과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것입니다. 우리는 반국가세력과의 목숨 건 싸움에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겨야 하고 이기고 있고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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