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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냐2

[기상청 겨울전망] 올 겨울 "12월·1월·2월" 평년보다 덜 춥다... 고기압 순환 강화에 "대기 안정" 올겨울이 평년보다 따뜻하거나 비슷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비나 눈은 평년보다 덜 내리겠다. 다만 겨울철 기후의 변동 폭은 클 수 있다.22일 기상청은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3개월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는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고, 2월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기상청은 22일 오는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3개월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는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고, 2월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월별 평균기온은 12월 0.5도에서 1.7도, 1월 영하 1.5도에서 영하 0.3도, 2월 0.6도에서 1.8도다.월별로 살펴보면 12월과 1월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다. 2월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 2024. 11. 23.
[기후위기] 장마전선 북상 중, 이상 기후로 "역대급 물폭탄" 예고, 강우량 늘고 폭염까지 동반 전망 장마전선이 한반도로 다가오고 있다. 전 세계가 이상 기후로 신음하는 가운데, 올해 장마 전선도 매년보다 훨씬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27일 기상청은 한반도 역시 6월 중순부터 장마 전선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6월 말 중부 지방으로 올라와 7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올해 장마 전선은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인다며, 지난 20일을 전후로 중국 남부 광시성에는 시간당 100mm에 달하는 폭우로 하루 만에 600mm가 쏟아졌고, 일본 오키나와에도 시간당 60mm의 강한 폭우가 내렸다.일본 기상청은 장마 전선이 28일 본격적으로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전 중 비를 뿌리기 시작해 시간당 50mm에서 이튿날인 29일에는 최대 200mm까지 강한 ..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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