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시사369 [Sky Daily] 독자께 알리는 글... "비밀작전 막전막후" 15일 노상원이 알았다는 계엄 시각'이라는 KBS의 보도는 사실이지만, 조금은 다른 면이 있다.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지시로 노상원이 진행한 것은 계엄 사무가 아닌 중국 간첩체포를 위한 비밀작전'이었기 때문이다.스카이데일리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형사재판을 앞둔 시점이고 공식적으로는 민강인 신분이어서 노출을 자제해 왔다. KBS 취재가 실체에 접근하고 있다는 점, 노상원 전 사령관이 사실관계를 밝혀도 좋다고 동의한 점을 고려해 한 가지 사실을 더 밝힌 것이다.스카이데일러의 특종 보도인 중국 간첩 선관위 연수원 체포 압송 보도는 이미 밝힌 바와 같이 미국 정보기관과 한국 정보기관 사이의 비밀작전이었다.미국 측이나 한국 측 역시 공식적 개입은 비공개가 정상이지만 현직 대통령이 내란죄로 구속되고 탄핵 심판.. 2025. 2. 17. [여론조사] 윤석열 탄핵심판 시기 "법률대로 180일 지켜 6월해야" 45%로 가장 많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법률대로 180일간의 심리기간을 지켜 6월에 그 결과를 내놔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공개됐다.헌재의 탄핵 심리 공정성 문제가 일각에서 제기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리가 충분히, 또 충실히 진행되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상당하다는 사실이 이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는 평가다.펜앤드마이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언제까지 판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란 물음에 법률에 정해진 대로 180일의 심리기간을 충실히 지켜 6월'이 45%로 나왔다.이어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2025. 2. 15. [사법 쿠데타 도모] "이재명 의원직 제명" 국회 청원 5만 명 넘어... 7일 오후 4시 30분 기준 5만 1436명 동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의원직 제명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 동의 청원이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국회 심사 요건을 충족함으로써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7일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이재명 의원의 제명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은 5만 1436명의 동의를 얻었다. 소관 상임위 회부 요건은 5만 명 동의다.청원인은 청원 취지에서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구국의 결단이나 야당은 헌법을 유린하고 국헌 문란의 목적으로 저지른 내란 행위라고 선동하며 공수처와 사법부를 이용해 진짜 내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민주당 소속 이재명 의원은 지속적으로 내란 진압을 핑계로 사법 쿠데타의 성공을 도모하거나 내란을 방조.. 2025. 2. 7. [코미디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노상원 대신 무속인 "비단 아씨"... "무속 계엄 프레임 만들려는 민주당" 12.3 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수차례 찾아갔다는 무속인 이선진 씨가 국회 비상계엄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4일 이선진 씨를 증인으로 채택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선진 씨를 상대로 노상원 전 사령관에게 무슨 점괘를 봐줬는지, 계엄과 관련한 이야기가 있었는지, 굿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다.야당은 이날 청문회에 정작 노상원 전 사령관은 부르지 않았다며, 국민의 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점을 보고 비상계엄을 했다는 식의 무속 프레임을 씌우는 정치 공세를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특히 무속계에서 비단 아씨'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선진 씨는 이날 오전부터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 참석했다. 이선진 씨는 김선호 .. 2025. 2. 5. 이전 1 2 3 4 ··· 9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