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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46

[분데스리가] 2023년 세계 최고 1위 김민재 등극 "피지컬-침착함-기술력-리더쉽 모두 갖춘 센터백" 글로벌 스포츠전문매체 Sportskeeda는 24일, 2023년 세계 최고의 센터백 TOP 5를 선정해 발표했다. 매체는 더 이상 센터백이 수비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센터백이 수비만 한다는 전통적인 고정관념이 깨졌다고 말했다. 현대 축구의 센터백은 기술적 숙련도, 볼 플레이 능력, 그리고 경기에 대한 전술적 이해도 등을 갖춰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또 빌드업에서 중요한 톱니바퀴로 작동하는 현대 센터백의 정교한 볼 컨트롤, 정확한 패스, 포지션 플레이 등도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런 센터백의 진화는 게임에 역동성을 선사한다. 현대 축구의 센터백은 수비의 건고함뿐 아니라 팀 전체 플레이의 유동성과 창의성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자질을 갖춘 2023년 최고의 센터백 5인을.. 2023. 12. 25.
[분데스리가] "괴물 수비수 김민재" 1골 1어시스트+완벽한 수비 "뮌헨 3 - 0 슈투가르트" 완파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독일 프로축구 부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재는 득점과 도움이 한 차례 취소됐지만, 포기하지 않고 줄기차게 공격에 가담해 얻어낸 집념의 데뷔골이다. 18일 뮌헨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를 3-0으로 완파했다. 뮌헨의 간판 스트라이커 헤리케인이 멀티골,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1골 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9일 벌어진 14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 1-5 대패의 충격에서 벗어난 뮌헨은 승점 35점으로 리그 2위를 달렸다. 선두 레버쿠젠 승점 39점을 승점 4점 차로 따라붙었다. 뮌헨은 전반 2분 만에 케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뮌헨은 전반 25분 뮌헨 프리킥 .. 2023. 12. 18.
[이강인 멀티골]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튀니지에 4 : 0 완승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지니와 A매치 평가전에서 4 - 0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은 유럽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모든 득점에 관여하는 등 클래스를 자랑했다. 승리의 1등 공신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이날 A매치 15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다. 후반 9분 이강인은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구석으로 차 넣으며 A매치 첫 골을 터트렸다. 2분 만에 이강인이 멀티골을 몰아쳤다. 후반 11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페인팅 동작 후 터닝슛으로 튀니지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손흥민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한 김민재는 특유의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 능력을 자랑했다. 수비수.. 2023. 10. 14.
[2023-24 분데스리가] "김민재 풀타임" 뮌헨 보훔에 7-0 대승 "헤리케인 해드트릭+2도움" 23일 뮌헨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경기에서 보훔을 7대 0으로 대승하며 분데스라가 선두에 올라섰다. 김민재는 4-2-3-1 포메이션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호흡을 맞췄다. 김민재는 전반에는 터치가 많지 않았지만 여전히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여러 차례 뽐냈다. 전반 24분, 보훔 골키퍼의 롱킥을 미드필드에서 헤더로 차단했고, 다시 공이 넘어오자 곧바로 달려들어 헤더로 걷어냈다. 3분 뒤에는 보훔의 위협적인 전방 크로스가 날아오자 문전 낙구 지점을 먼저 포착해 위기를 막았다. 전반 33분에는 상대의 컷백을 골 지역에서 오른발로 끊었다. 후반에는 김민재 특유의 전진성이 돋보이며 공을 직접 몰고 슬금슬금 하프라인을 넘어 뮌헨의 공격 ..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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