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더불어민주당14

[윤석열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 한 "노란봉투법-방송3법" 본회의 재표결서 부결 "2024년 예산안 법정시한 넘겨" 8일 열린 21대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노란 봉투법(노동조합법 2조, 3조)과 방송 3 법(방송법, 방송문화진흥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이 부결됐다. 국민의 힘 반대로 통과가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재투표를 강행한 결과다. 법정 시한을 넘긴 예산안도 처리하지 못한 21대 국회는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까지 정치적인 대립만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노란 봉투법은 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291명 중 찬성 175명 반대 115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다. 방송법 개정안은 재석 291명 중 찬성 177명, 반대 176명, 기권 1명,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은 재석 291명 중 찬성 177명, 반대 11.. 2023. 12. 8.
[국민은 鳳] 대한민국의 정치 권력 민주당이 제출한 "8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국회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이 제출한 8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수정안을 찬성 158인, 반대 91인, 기권 2인으로 의결했다. 회기 결정의 건 수정안은 25일로 8월 임시국회의 회기를 종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8월 임시국회가 폐회한 이튿날인 26일부터 31일까지는 국회가 닫혀있는 非회기 기간이다. 민주당이 돌연 일방적으로 회기 결정의 건, 수정안을 상정하면서 국회 문을 닫은 것은 이재명 사법리스크 와중에 검찰과의 신경전에서 명분을 쌓기 위한 수단이라는 분석이다. 민주당은 검찰을 향해 국회 회기 중에 구속영장을 청구해 체포동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되는 상황을 만들지 말고, 비회기 중에 영장을 청구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검찰은 오는 30일에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의.. 2023. 8. 25.
[人面獸心] 하다 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지시 "충실히 따랐다"는 이재명의 변명 하다 하다 백현동 특혜개발은 박근혜 전 대통령 지시를 충실히 따랐을 뿐이라고 15일 당원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으로 17일 검찰에 소환되는 이재명은 당원들에게 저를 희생제물로 삼아 정권의 무능을 감추고 민심 이반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재명은 이날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게재하고 현 정부 감사원조차 아무런 문제도 찾지 못했지만 검찰은 나중에 무죄가 나든 말든 구속영장 청구쇼에 묻지 마 기소를 강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백현동 용도 변경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와 국토부의 요구에 의한 것이고 국가가 그 혜택을 누렸으며 성남시는 용도변경 이익의 상당 부분인 1000억 원대를 환수했는데 검찰은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줬다고 조작한다고 주장했다. 백현동 의혹은 성남시 .. 2023. 8. 16.
[뿌리를 흔들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에 "어린이"까지 동원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8일 어린이 활동가들과 함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한 아동 청소년 양육자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는 직접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며 원전 오염수 방류를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 힘은 이를 두고 광우병 괴담, 사드 괴담 때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까지 동원해 정쟁에 이용했던 민주당의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간담회에 참석한 초등학생 김 모 양은 어린이 활동가를 대표해 어린아이가 뭘 아느냐고 하지 마세요, 나는 활동가이고 내 의견을 말할 수 있다며 이야기했다. 이어 지난주에 교회 수련회에서 친구들과 바닷가에서 파도를 탔는데 , 그때 후쿠시마 바다를 생각했다. 영상으로 후쿠시마 핵발전소를 봤다며, 거기서 나온 위험한 물을 바다에.. 2023. 8. 9.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