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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세35

[건강백세] 당신이 허리디스크 환자라면... 꼭 피해야 할 자세 3가지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는 특정한 자세와 움직임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자세는 디스크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고, 신경을 압박하거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는 것이 좋다.당신이 허리디스크가 있을 때 반드시 피해야 할 자세 3가지를 소개한다.첫째, 허리를 굽히는 모든 동작을 피해야 한다. 허리를 굽히는 자세는 허리의 자연스러운 S곡선을 무너뜨리고 디스크가 앞쪽으로 눌려서 압력에 의해 뒤쪽으로 밀려나게 된다. 이러한 압력이 한 지점에 집중돼 지속되면 디스크의 수분 내구성이 약해져 결국 디스크 탈출로 이어질 수 있다.또한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에 의해 디스크의 균열이 더 벌어져 주변 조직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디스크와 신경에 통증이 악화되고 염증이 심해지면서 디스크 탈출 부위.. 2024. 11. 9.
[건강백세] 콩 및 콩류에 함유한 이소플라본..."두유" 몸에 좋은 건 알았지만 "유방암" 위험도 감소 올해 2024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대학교의 Sahar M. Alnefaie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국제보건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두유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상당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타이프 대학교의 Sahar M. Alnefaie 교수 연구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널리 사용되는 일부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유방암의 상관관계를 평가하기 위해 사례 대조 연구를 진행했다.연구결과, 12가지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보충제 또는 식품 중에서 유일하게 두유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37% 감소시켜 유방암에 보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Echinacea 섭취는 유방암 위험이 144% 증가해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다. 월경상태에 따른 하위 분석 결과에서.. 2024. 10. 20.
[건강백세] 악수해 보면 알수 있다. "악력이 약한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3배 높다. 악수할 때 손에 힘이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우울증 있다고 봐야 한다. 악력이 약한 사람은 센 사람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산 교수와 계명대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 고령화 패널 조사 중장년 데이터를 이용하여 악력과 우울증 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측정한 악력이 가장 높은 집단을 1 분위로, 악력이 가장 낮은 집단을 4 분위로 나누고, 악력 정도에 따른 우울증 위험도를 조사했다.그 결과, 악력이 낮은 3, 4 분위에서 우울증 위험도가 커졌다며, 악력이 센 1 분위에 비해 악력이 약한 4 분위 집단은 남성 우울증 위험도가 3.1배, 여성은 3.7배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산 교.. 2024. 5. 12.
[건강백세] 계단오르기 하는 사람 "사망위험 24% 낮아"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연구결과 발표.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계단 오르기를 하는 사람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24% 낮았으며,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9%나 낮게 나왔다.27일 영국 노리치의 이스트앵글리아대 및 노퍽 노리치대학병원 재단 소피 패독 박사팀에 따르면 35세 이상 48만 여 명에 대한 계단 오르기 효과 연구 9편에 대한 메타분석에서 계단 오르기와 수명 연장 간 연관성이 확인됐다.이번 연구에는 건강한 사람과 심장마비 및 말초동맥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 등 35~84세 48만 479명 중 여성 53% 포함, 연구팀은 계단 오르기가 심혈관 질환과 조기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계단 오르기는 심장마비, 심부전, 뇌졸중 등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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