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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세35

[건강백세] 환절기 전염병 "급성기관지염 및 염증" 발생 조심 환절기 감기로 인한 기침은 흔한 일이지만, 요즘 같은 전염성이 강한 감기는 자칫 잘못하다 간 급성기관지염 및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최근 출퇴근이나 모임에서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급성기관지염은 항생제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항생제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면역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알아보자. Natual Killer Cell라고 불리는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암세포까지 직접적으로 공격하여 파괴시키는 면역세포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잔병치레가 늘어나고 충분히 .. 2023. 12. 11.
[건강백세] 항암제 아부토메티닙과 데팍티닙 병행 투여 "난소암에 회기적 효과" 항암제 avutqmetinib(아부토메티닙)과 defactinib(데 팍티닙)의 병행 투여가 난소암 종양을 위축시키는 획기적인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영국 왕립 마스텐 병원과 영국 암 연구소의 종양 전문의 수산나 바레르지 박사 연구팀이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상 임상시험에서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임상시험 참가 환자 중 29명에겐 아부토메티닙과 데 팍티닙이 병행 투여됐다. 그 결과 병행 투여 그룹은 45%가 난소 종양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기준의 난소암 치료제인 트 라메티닙의 반응률 26%보다 두 배나 큰 효과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특히 KRAS 변이유전자로 발생한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 환자는 아부토메티닙과 데 팍티닙.. 2023. 12. 9.
[건강백세] 미국 랑곤헬스 의료진 세계 최초 "안구 이식 및 안면 재건 수술" 성공 미국 뉴욕대 랑곤헬스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안구 전체 이식 및 안면 재건 수술을 시행했다. 각막이 아닌 안구 이식으로 시력을 확보하게 된다면 장기 이식 분야에서 역사적인 성과가 될 전망이다. 10일 로이터통신,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대 랑곤헬스 의료진은 지난 5월 미국인 남성 에런 제임스에게 세계 최초로 안구 이식 수술을 시행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미국 아칸소주에 사는 제임스는 2021년 6월 전력선 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7200 볼트가 흐르는 고압 송전선에 얼굴을 맞는 감전 사고를 당했다. 그날 그 사고로 왼쪽 눈을 적출하고 왼팔을 잃었으며, 코와 입술의 형태를 잃었다. 뉴욕대 의료진은 제임스의 안면을 재건하는 이식과 함께 안구까지 이식하는 이식을 실시하고로 하고, 제임스를 이식 대기자 명단에 .. 2023. 11. 10.
[건강백세] 하루 "7500보의 걸음" 수술 앞둔 환자 합병증 감소 시킨다. 수술을 앞둔 환자가 하루 7천500 걸음 이상을 걸으면 퇴원 후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밀워키 위스콘신의대 카슨 겔 연구원팀은 21일 시카고에서 열린 2023년 미국외과의사협회 임상학회에서 환자들이 착용한 스마트워치 측정 정보와 수술 후 합병증 데이터를 분석, 수술 전 신체활동이 수술 후 합병증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카슨 켈 연구원팀은 국립보건원 후원으로 라이프스타일과 생물학, 환경 간 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진행 중인 올 오브 어스 연구 프로그램 참여해 스마트워치 핏 빗을 착용하고 생활한 475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57세 중 74.7%는 여성, 85.2%는 백인이었으며, 모두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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