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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세33

[건강백세] 소리 없는 살인마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식품 심혈관질환은 외부적인 증상이 거의 없고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마로 불린다.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의 29%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병으로,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한다. 이렇듯 위험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꾸준한 체중 조절로 비만을 피해야 하고, 특히 고혈압에 걸리지 않도록 혈압혈관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탁월한 식품을 소개한다. #. 고구마는 프로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키며,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데 좋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으며,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 호두는.. 2024. 1. 1.
[건강백세]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약 오래 복용 땐 심혈관 질환 발생 증가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장애(ADHD)는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고, 충동적이며, 과다 행동을 보이는 정신 질환이다. 어린이, 청소년에게 많지만 유아기에도 발생하고, 성인에게서도 발생한다. 치료는 행동 치료가 우선이고, 약물로는 메칠페니데이트, 암페타민과 같은 신경 자극제가 효과적이다. 최근 미국의사협회지 정신과 편에 ADHD 약물이 심혈관 질환에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가 발표됐다. 연구는 스웨덴에서 주의력 결핍 장애 진단을 받은 27만 8027명을 평균 4년간 관찰하고, 고혈압, 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 발생 여부를 조사했다. 심혈관 질환이 발생한 총 1만 388명과 발생하지 않은 5만 1672명을 비교한 결과, 주의력 결핍 장애 약물을 오래 복용한 환자일수록 심혈관 질환 발생.. 2023. 12. 16.
[건강백세] 환절기 전염병 "급성기관지염 및 염증" 발생 조심 환절기 감기로 인한 기침은 흔한 일이지만, 요즘 같은 전염성이 강한 감기는 자칫 잘못하다 간 급성기관지염 및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최근 출퇴근이나 모임에서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급성기관지염은 항생제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항생제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면역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알아보자. Natual Killer Cell라고 불리는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암세포까지 직접적으로 공격하여 파괴시키는 면역세포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잔병치레가 늘어나고 충분히 .. 2023. 12. 11.
[건강백세] 항암제 아부토메티닙과 데팍티닙 병행 투여 "난소암에 회기적 효과" 항암제 avutqmetinib(아부토메티닙)과 defactinib(데 팍티닙)의 병행 투여가 난소암 종양을 위축시키는 획기적인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영국 왕립 마스텐 병원과 영국 암 연구소의 종양 전문의 수산나 바레르지 박사 연구팀이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상 임상시험에서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임상시험 참가 환자 중 29명에겐 아부토메티닙과 데 팍티닙이 병행 투여됐다. 그 결과 병행 투여 그룹은 45%가 난소 종양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기준의 난소암 치료제인 트 라메티닙의 반응률 26%보다 두 배나 큰 효과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특히 KRAS 변이유전자로 발생한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 환자는 아부토메티닙과 데 팍티닙..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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