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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73

[기상청 겨울전망] 올 겨울 "12월·1월·2월" 평년보다 덜 춥다... 고기압 순환 강화에 "대기 안정" 올겨울이 평년보다 따뜻하거나 비슷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비나 눈은 평년보다 덜 내리겠다. 다만 겨울철 기후의 변동 폭은 클 수 있다.22일 기상청은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3개월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는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고, 2월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기상청은 22일 오는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3개월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는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고, 2월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월별 평균기온은 12월 0.5도에서 1.7도, 1월 영하 1.5도에서 영하 0.3도, 2월 0.6도에서 1.8도다.월별로 살펴보면 12월과 1월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다. 2월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 2024. 11. 23.
[기상청] 내일부턴 겨울, "찬바람까지 불고 체감온도 뚝"... 서울은 영하권에 강풍까지 월요일인 18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 대비 10도가량 떨어지며 날씨가 급격히 추워질 전망이다. 특히 강풍까지 예보돼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4도 예보,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13도로 예보됐다.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를 기록하며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인천 0도, 춘천 영하 3도, 강릉 2도, 대전  영하 1도, 대구 0도, 전주 0도, 광주 2도, 부산 4도, 제주 7도 등이다.또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풍랑특보가 발표된 서해상과 동해 중부 먼바다는 화.. 2024. 11. 17.
[세상에 이런일이] 돈에 미친 사람들... "희귀 외래생물"들을 "컵라면 용기·담뱃갑"에 숨겨 멸종위기 중인 코모드 왕도마뱀을 포함해 외래생물 19억 원 상당을 해외에서 밀수입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14일 인천공항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A 씨 등 14명을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 씨 등은 2022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도마뱀, 거북, 악어, 전갈 등 외래생물 1865마리, 시가 19억 원 상당을 수십 차례에 걸쳐 밀수입한 혐의를 받는다.밀반입된 생물 중 코모도왕도마뱀은 전 세계 개체 수 5000마리 이하인 국제적 멸종위기종 1급이다. 이 도마뱀이 국내 밀반입돼 적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수백만 원에서 수억 원을 호가하는 에메랄드트리보아뱀 등 희귀 외래생물도 밀반입됐다.밀수입한 밀수 조직은 외래생물을 헝겊으로 감싼 뒤 속옷이나 컵라면 용기, 담.. 2024. 11. 17.
[독립운동가] 항일 여성운동의 대모, 조선이 낳은 혁명 여걸 "김마리아" 김마리아는 황해도 장연 출신으로 일찍이 기독교로 개화한 만석꾼 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났다.김마리아가 자란 소래마을은 한국에서 기독교가 처음 뿌리내린 곳이었으며, 1896년부터 남장을 하고 다녔다는 소래학교도 아버지 김윤방이 세운 기독교 학교였다.김마리아 집안은 민족의식이 투철한 독립운동가 집안이기도 했다. 그는 어렸을 때 아버지와 어머니가 잇달아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지만, 그가 1905년에 서울로 올라와 기거한 삼촌 김윤오의 집과 김윤오가 운영하던 김형제상회는 항일운동의 연락거점 역할을 하던 곳이었다.또 다른 삼촌 김필순은 세브란스 의전 출신 의사로 도산 안창호와 의형제를 맺은 사이였으며, 김규식, 노백린, 이동휘, 유동렬 등 애국지사들과 敎諭한 항일운동의 핵심 인물이었다.4명의 고모 중 김구례는 신한청..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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