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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25

[기후 재앙] 올 여름 사상 최악의 더위 온다. UN "올 가장 강력한 폭염" 경고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된 지난해 보다, 올해가 더 뜨거운 한 해가 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이상 기후에 따른 여러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UN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일제히 경고에 나섰다.지난 100년간 미국 내 가장 치명적인 피해로 기록된 하와이 산불과, 121년 만에 바닥을 드러낸 아마존 강, 수온상승에 떼죽음을 당한 돌고래 150마리, 모두가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재앙들이다.유엔 WMO 기상과학자 존 케네디는 남유럽과 아프리카 북부에서 신기록을 깬 폭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런 폭염은 지구온나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했다.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가 1979년부터 관측한 결과 폭염 기간이 점점 늘어났다는 보고서를 발표한데 이어, 유엔세계기상기구는 올해 폭염이 역대 가장.. 2024. 4. 26.
[호주 시드니] 쇼핑몰 칼부림 홀로 제압한 女경찰, "스콧 경위 영웅으로" 호주 시드니의 한 쇼핑몰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한 가운데 더 킅 피해를 막은 여성 경찰관이 영웅으로 떠올랐다. 14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전날 범인을 제압한 에이미 스콧 경위에 대해 스콧 경위는 명실상부한 영웅이라며, 그의 행동으로 여러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경의를 표했다. 사건은 전날 오후 3시 20분쯤 시드니 동부 본다이 웨스트필드 쇼핑센터에서 발생했다. 범인인 40세 조엘 카우치가 30cm 길이의 흉기를 쇼핑객들에게 휘둘러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에는 9개월 된 아이도 있었으며, 이 아이의 엄마는 카우치에 의해 살해됐다. 현장에 있던 한 여성 경찰관이 범인에게 총을 쏴 사살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됐다. 범인을 제압한 경.. 2024. 4. 15.
[보건복지부] 지적-자폐성 장애인도 "통합돌봄" 서비스 신청 가능 보건복지부는 자해, 타해 등 도전행동으로 인해 기존 사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자폐성 장애인이 통합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사업은 장애의 정도가 극심한 발달장애인에게 1대 1 맞춤형 낮 활동 또는 야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발달장애인법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2024년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통합 돌봄 서비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30일 까지다. 통합 돌봄 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3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신청자는 희망하는 서비스의 우선순위를 정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방.. 2024. 4. 14.
[고래연구소]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나란히 함께 유영하는 "밍크 고래 어미와 새끼" 국립수산과학원은 4월 2일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새끼 밍크고래가 어미의 품에 붙었다 떨어지기를 반복하며 따라가는 모습을 촬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남극과 호주에서 남극밍크고래 어미와 새끼가 촬영된 적은 있지만, 북대평양 해역에서 어미와 새끼 밍크고래가 함께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건 세계 최초라고 말했다. 헤엄치는 어미 밍크고래 옆으로 새끼 밍크고래가 나타나 새끼 고래가 어미의 품에 붙었다 떨어지기를 반복하며 어미를 따라 헤엄치는 모습을 국립수산과학원 고래 연구소 연구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밍크고래의 전신 촬영도 성공했다. 이들에게는 아열대나 열대지방에만 사는 쿠키 커터 샤크라는 작은 상어한테 물린 상처가 발견됐다. 이 상처를 통해 어미 밍크고래가 번식을 위해 적도 부근 바다에서 새끼를 낳은 뒤, 먹..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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