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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79

[천문연구소] 50년 만에 가장 가까워지는 "달&토성" 8일 저녁 남쪽 하늘서 맨눈으로도 볼 수... "이번에 놓치면 50년 뒤" 밤하늘에서는 달과 토성이 50년 만에 가장 가깝게 보일 예정이다. 달과 토성이 이번만큼 가까워지는 것을 다시 보려면 또 한 번 50여 년을 기다려야 한다.5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2월 8일 저녁 5시 49분 남쪽 하늘에서는 달과 토성이 0.3도로 근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달과 토성 근접 현상은 9일 0시 14분까지 밤 시간 내내 관측할 수 있다.맨눈으로 보면 달과 토성이 거의 붙어 보이고, 망원경으로 관측할 경우에는 두 천체가 하나의 시야에 들어오게 된다.달과 토성이 가깝게 보인다 해서 두 천체의 거리가 물리적으로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달과 토성의 공전 주기가 맞물리며 가깝게 보이는 것, 지구에 대한 달의 공전주기는 29.5일, 태양에 대한 토성의 공전주기는  29.5년인데 두 천체의 .. 2024. 12. 7.
[13월의 월급] 달라진 2024년 연말정산, 13월의 월급 만들려면 직장인 어떤 것부터 챙겨야 할까?... 연말정산 소득공제 항목 신용카드 작년보다 더 쓰면 추가 공제받아요. 연말이면 한 해 동안 신용카드로 얼마나 결제했는지, 문화비로 얼마를 썼는지 그리고 연말정산 소득공제 항목 중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을 파악해야 한다.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이란 1, 신용카드 사용액 2. 현금영수증 체크카드 사용액 3, 도서/공연/영화관람료 등 문화비 4, 전통시장 사용액 5. 대중교통 사용액을 뜻한다.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이 최저 기준인 총급여액의 25%를 넘어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신용카드는 사용 금액의 15%를 공제받는데, 신용카드를 2023년에는 2000만 원을 썼고, 2024년에는 3100만 원을 쓴다면, 2023년 총 결제 금액의 105%는 2100만 원이고, 초과분이 1000만 원인 것이다.이 1000만 원의 10%인 1.. 2024. 12. 7.
[기상청 겨울전망] 올 겨울 "12월·1월·2월" 평년보다 덜 춥다... 고기압 순환 강화에 "대기 안정" 올겨울이 평년보다 따뜻하거나 비슷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비나 눈은 평년보다 덜 내리겠다. 다만 겨울철 기후의 변동 폭은 클 수 있다.22일 기상청은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3개월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는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고, 2월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기상청은 22일 오는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3개월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는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고, 2월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월별 평균기온은 12월 0.5도에서 1.7도, 1월 영하 1.5도에서 영하 0.3도, 2월 0.6도에서 1.8도다.월별로 살펴보면 12월과 1월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다. 2월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 2024. 11. 23.
[기상청] 내일부턴 겨울, "찬바람까지 불고 체감온도 뚝"... 서울은 영하권에 강풍까지 월요일인 18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 대비 10도가량 떨어지며 날씨가 급격히 추워질 전망이다. 특히 강풍까지 예보돼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4도 예보,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13도로 예보됐다.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를 기록하며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인천 0도, 춘천 영하 3도, 강릉 2도, 대전  영하 1도, 대구 0도, 전주 0도, 광주 2도, 부산 4도, 제주 7도 등이다.또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풍랑특보가 발표된 서해상과 동해 중부 먼바다는 화..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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