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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435

[월드테이블테니스] "한국 남자 에이스 장우진" 중국 탁구 전설 마룽 잡다 월드 테이블 테니스 사우디 스매시 2024에서 생애 첫 중국 탁구 전설 세계 3위 마룽을 3 - 0으로 완파했다.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이 중국의 전설 마룽을 생애 처음으로 꺾고 월드테이블 테니스 사우디 스매시 2024 16강에 진출했다.6일 장우진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2회전 32강에서 마룽을 3 - 0으로 이겼다. 마룽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남자 단식 2연패를 이룬 것을 포함해 올림픽에서만 5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 또 탁구 선수가 나갈 수 있는 모든 국제대회 단식에서 우승까지 경험해 역대최고선수로 통한다.장우진은 그동안 마룽을 상대로 단식에서 3전 전패를 기록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승리했다. 2016년 인천에서 열린 월드투어 코리아오픈에서 처음 맞대결한 .. 2024. 5. 8.
[코리안 특급] 장현석, 다저스 루키리그 첫 등판 2이닝 3K 완벽투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거를 향한 도전에 나선 특급 유망주 장현석이 루키리그 첫 등판에서 완벽투를 선보이며 향후 기대감을 높였다.LA 다저스 산하 루키팀에 소속되어 있는 장현석은 7일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 랜지 콤플렉스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산하 루키팀과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장현석은 이날 등판에서 2이닝 동안 한 타자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퍼렉트 피칭을 펼쳤다. 2이닝 무피안타 3 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첫걸음을 잘 내디뎠다.다저스와 계약한 뒤 공식 경기에 나서는 건 처음이다. 그간 구단 훈련 시설에서 몸을 만든 장현석은 5일 다저스 산하 루키팀에 배정됐고, 이날 첫 등판을 가졌다. 아직 100% 몸 상태는 아닐 법하지만, 적어도 루키 리그에서는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2이닝 .. 2024. 5. 7.
[EPL] 고군분투한 손흥민 통상 300경기 "리그 17호골" 토트넘 2 - 4 리버풀에 패배 토트넘이 손흥민의 통산 300경기에서 120골, 대기록 달성 경기에서 참패하며, 리그 4연패 부진에 빠졌다.6일 토트넘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0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2대 4로 패배했다.손흥민은 이날도 홀로 고군분투하며 , 전반전에는 원톱으로 나섰지만 버질 판다이크, 자렐 아모릴 권사에게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전 전체 페널티 지역 볼터치가 두 번뿐 일 정도로 동료들의 지원도 받지 못했다. 전방에서 고립된 손흥민이 딱히 할 수 있는 건 없었다.후반전 왼쪽으로 위치를 옮긴 손흥민은 과감한 드리블 돌파로 차이를 만들어냈다. 홀로 5개의 돌파를 성공시키며 리버풀의 수비를 흔들었다. 후반 31분에는 히샤를리송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 2024. 5. 6.
[PGA차세대 스타] 세계 주요 외신도 주목하는 한국계 기대주 크리스 김 "스물 한두살쯤 세계1위" 미국프로골프 투어(PGA) 데뷔를 앞둔 한국계 17세 고교생 골퍼가 세계 주요 외신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국제올림픽위원회가 운영하는 올림픽닷컴부터 영국 BBC, 텔레그래프 등이 특급 기대주로 꼽히는 크리스 김(영국/한국명 김동한)을 집중 조명하고 나섰다.크리스 김은 지난해 주니어 골프 최고 권위 대회를 제패하는 등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한 영국 골프의 차세대 스타다.3일 크리스 김은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 파 71에서 막을 올리는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격한다. 그간 주니어 대회만 뛰었던 크리스 김의 프로 데뷔전이다. 대회 개막 이틀 전인 1일 만난 크리스 김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김동환입니다라고 소개한 뒤 PGA 투어 대회에 나갈 수..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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