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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국방385

[한중일 정상회담] 日언론 "韓中日 정상" 26~27일 서울서 정상회의 확실시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는 26~2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이 확실해졌다고 3일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민영방송 TBC 주도의 뉴스네트위크 JNN은 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 중국, 일본 정부가 최종 조율을 거쳐 이 같은 일정으로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방침을 굳혔다.이번 정상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다. 실제 성사 시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5월 이후 1년 만의 방한이며, 리창 총리는 지난해 3월 총리 선출 이후 첫 한국 방문이 된다. 3국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양자 회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한국과 중국, 일본은 4년 반 동안 중단된 3국 정상회의를 재개하는 방안을 협의해 왔다. 마지막 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 회의로 이후 .. 2024. 5. 4.
[KA-1 기총 사격] 방공레이더에 "북방한계선 북쪽 상공의 미상 비행체" 나타나 격추 우리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 백령도 해병대 6 여단 방공레이더에 북방한계선 북쪽 상공의 미상 비행체가 포착됐다.군은 공군 KA-1 공중통제공격기와 해군 함정을 백령도 일대에 배치해 비행체 남하에 대비했고, 비행체가 계속 이동해 북방한계선을 넘어오자 KS-1 기총 사격으로 격추했다.KA-1 조종사가 비행 중 육안으로 식별한 바에 따르면 비행체는 상업용 광고 풍선과 같은 모습으로 전해졌다.풍선 아래에 물체가 달린 형태에 세로 길이 최대 2m 정도이며, 자체 동력 장치 없이 기류에 떠다닌 것으로 파악됐다.군은 해상에 떨어진 비행체를 수거하려 했으나 북방한계선 근처 위험 수역이고 크기가 작아 인양하지는 못했다.군 당국은 해당 비행체가 북한 쪽에서 넘어오기는 했으나 중국에서 출발 후 북한 지역을 거쳐.. 2024. 5. 3.
[윤석열 대통령] 내달 출범 "우주항공청" 첫 수장 로켓 전문가 윤영빈 교수.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출범하는 우주항공청의 초대 수장으로 윤영빈 서울대 교수를 낙점했다.임무본부장으로는 존 리 전 미국 항공우주국 본부장을 내정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우주항공청을 이끌 진용이 완성됐다.24일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5월 27일 출범 예정인 우주항공청의 초대 청장으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내정했다며, 액체로켓, 가스 터빈 엔진 등 연구를 40여 년간 수행해 오며, 나로호 개발, 한국형 발사체 개발, 달 탐사 1단계 사업에 참여해 성공에 기여한 대표 연구자라고 소개했다.윤영빈 내정자는 로켓 추진을 연구해 온 공학자다. 1985년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석사 학위를 1987년에 취득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 2024. 4. 26.
[스페이스X] 전천후 주야간 촬영 가능한 "軍 군사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 궤도 진입후 지상교신. 고성능 영상 레이더를 탑재해 전천후 주야간 촬영이 가능한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국방부는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한국시각 8일 오전 10시 57분경 해외 지상국과 본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정찰위성 2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 X의 발사체 팰컨 9는 이날 오전 8시 17분 미 캘리포니아 소재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발사됐다. 정찰위성은 발사 후 45분 만인 오전 9시 2분경 발사체로부터 분리돼 목표 궤도에 정상 진입했다. 우리 군은 발사 54분 만인 오전 9시 11분경 해외 지상국과 예비 교신을 시도했으나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이후 오전 10시 57분쯤 본 교신을 시도해 성공했다. 군은 발사 후 9시간 36분 이후인 오늘 오후 ..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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