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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70

[2025 축제] "진해군항제"... 진해구만의 지역 예술을 담은 감성공간 "진해문화정원"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벚꽃 흩날리는 제63회 군항제 기간 2025. 3.28~4.06. 중 진해만의 특화된 색을 담은 신규 시책을 자체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한다.★ 지역문화예술을 담은 진해문화정원 조성벚꽃 그늘 아래에서 은은하게 울리는 벚꽃풍경 소리가 들린다면 그곳이 바로 진해문화정원(창선동 20)이다.이곳에서는 진해지역의 문화예술인 유택열 화백, 김달진 시인, 진해 문인협회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어울림 행사로 누구나 즐기는 우리 놀이마당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팽이 등을 무료 체험으로 진행한다.또한 나도 시인, 근대를 담다'코너를 윤영하며, 누구나 벚꽃 아래 감성을 가득 담은 시를 작성하는 감성공간을 제공하고, 포토프레임과 기념 토퍼를 무료로 이용해 봄날 추억 사진 한 장 남길.. 2025. 3. 19.
[봄꽃 축제] '노란 빛깔' 신안 천사섬 선도, "수선화축제" 3월 28일~4월 6일 수백만 송이 수선화가 일제히 노란 얼굴을 내밀자 조용하던 섬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지붕, 가로등, 정류장도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노란색이다.수선화 축제 장소 선도는 신안군 본도인 지도읍에 위치한 섬, 1500평 남짓 작은 땅에 160여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는 작은 섬이다.선도를 수선화의 섬으로 만든 주인공은 현복순 할머니, 30년 전 남편을 따라 선도에 정착한 뒤 집 주변에 하나둘씩 심은 수선화가 어느새 들판 전체를 노랗게 물들인 것이다.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은 외딴섬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할머니에게 커다란 위안인지 행복이었다.또한 2018년에는 신안군도 힘을 보탰다. 군 비를 들여 수선화 밭을 늘리고, 마을 일대를 노란색으로 단장했다. 2019년 개최한 첫 수선화 축제는 .. 2025. 3. 16.
[빛의 시어터] "성탄절 즐기고 새해 맞으세요"... 오는 23일부터 30일 까지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겨울 풍경 담은 영상 선보여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가 크리스마스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23~30일 오후 10시 심야 특별전을 운영한다.빛의 시어터는 해당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캐럴과 함께 눈이 내리는 겨울 풍경을 담은 포토타임 영상을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024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자정까지 관람 시간을 연장하고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펼친다.연말을 맞이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티켓을 한정 판매한다.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을 비롯해 빛의 시어터 굿즈인 아트 큐브가 포함된 입장 티켓을 정상가에서 약 25% 할인한 5만 1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빛의 시어터는 오는 31일까지 연말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빛의 시어터와 빛의 라운지에 위치한 크.. 2024. 12. 23.
[세상을 아름답게] 뉴욕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내년 1월까지 불 밝혀 세상을 아름답게, 4일 미국 뉴욕의 록펠러 센터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열렸다.AP통신에 따르면 23m 높이의 노르웨이 가문비나무에 5만여 개의 LED 램프와 300만 개의 크리스털이 장식된 스와로브스키 별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됐다.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뉴욕 시내를 환하게 밝힌 뒤 국제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해비타트에 목재로 기증될 예정이다.록펠러 센터는 맨해튼 록펠러 빌딩 앞 작은 광장으로 매년 11월부터 아이스링크장이 꾸려지며 거대한 트리를 장식해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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