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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00

[백세건강] 운동과 담 쌓은 "40대 이상 성인", 하루 "1시간 50분" 이상 오래 걸으면... 최장 11년 더 오래 산다 평소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40대 이상의 성인이 시속 4.8km의 속도로 하루 1시간 50분 간 걷는 것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활동량을 늘리면 최장 11년을 더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주당 150분~300분의 중강도 운동 또는 주당 75분~150분의 고강도 운동이라는 세계보건기수(WHO)의 권장사항을 지키고 있지 않은 사람이 운동에 시간을 투자하면, 수명 연장의 혜택을 볼 가능성이 높다.14일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에 발표한 호주 그리피스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상의 미국 성인 전체가 신체 활동이 가장 활발한 상위 25%만큼 활발하게 움직이면 5년을 더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신체 활동이 가장 적은 하위 25%가 상위 25%와 동등한 수준으로 활동하면 기대 수명이 11년 .. 2024. 11. 16.
[건강백세] 당신이 허리디스크 환자라면... 꼭 피해야 할 자세 3가지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는 특정한 자세와 움직임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자세는 디스크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고, 신경을 압박하거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는 것이 좋다.당신이 허리디스크가 있을 때 반드시 피해야 할 자세 3가지를 소개한다.첫째, 허리를 굽히는 모든 동작을 피해야 한다. 허리를 굽히는 자세는 허리의 자연스러운 S곡선을 무너뜨리고 디스크가 앞쪽으로 눌려서 압력에 의해 뒤쪽으로 밀려나게 된다. 이러한 압력이 한 지점에 집중돼 지속되면 디스크의 수분 내구성이 약해져 결국 디스크 탈출로 이어질 수 있다.또한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에 의해 디스크의 균열이 더 벌어져 주변 조직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디스크와 신경에 통증이 악화되고 염증이 심해지면서 디스크 탈출 부위.. 2024. 11. 9.
[Noro virus] 영하에서도 식중독 복병 "노로바이러스"... 예방이 최선 추운 날씨에도 살아남는 식중독균인 노로바이러스는 의심 환자 발생 시 최대한 접촉에 주의해야 한다.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10개의 입자만으로도 발병이 가능하기 때문에 혹 의심되는 가족 중에 설사 및 구토 환자가 발생하면 접촉을 피해 신속히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식약처가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11월에 발생한 식중독 원인균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12건 26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살모넬라 10건 351명, 병원성대장균 8건 248명, 캠필로박터제주니 4건 67명,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리젠스 4건 79명, 황색포도상구균 3건 27명 순이었다.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감염자와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발생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노.. 2024. 11. 7.
[뇌졸중] "이웃·손·발·시선" ☜ 이것만 기억하세요!... "뇌졸중 골든타임" 잡는다 국내 사망 원인 4위인 뇌졸중은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아 생존하더라도 반신 마비, 언어 장애, 시야 장애, 심각한 경우 의식 장애 등 되돌리기 힘든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29일 의료계에 따르면 뇌졸중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혈관이 막혀 뇌가 소상되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뇌출혈로 나눠진다.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의 90%를 차지하며, 뇌혈관이 터져 출혈이 생기는 출혈성 뇌졸중은 10% 정도 된다.뇌졸중의 위험 요인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흡연, 과음, 만성질환이다.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뇌경색이다. 동맥경화는 당뇨나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으로 혈관 벽 내부에 지방성분과 염증 세포가 쌓여..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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