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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00

[백세건강] 한 발로 서서 10초 못 비티면... "조기 사망" 위험 2배 커진다 한 발로 서기 동작은 몸의 균형 능력을 테스트하는 검사 방법 중 하나로 특별한 장비 없이도 이 동작을 통해 몸의 건강 상태를 간단하게 유추해 볼 수 있다.한쪽 다리로 서는 능력은 신체 균형 능력 외에도 전반적인 체력과 다리 힘, 균형감각 능력 등 건강 상태를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다.특히 심장병이나 암 등의 질환이 있거나, 몸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도 다리 힘이 약해 한 발로 서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중심 잡기나 한 발로 서는 능력이 떨어진다.미국 비영리 학술 의료센터인 메이요 클리닉 모션분석연구소의 켄튼 카우프만 소장은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 몸의 신경, 뼈, 근육 강도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말한다.연구진은 50세 이상의 건강한 참가자 40명 중 절반은 .. 2024. 10. 27.
[건강백세] 콩 및 콩류에 함유한 이소플라본..."두유" 몸에 좋은 건 알았지만 "유방암" 위험도 감소 올해 2024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대학교의 Sahar M. Alnefaie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국제보건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두유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상당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타이프 대학교의 Sahar M. Alnefaie 교수 연구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널리 사용되는 일부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유방암의 상관관계를 평가하기 위해 사례 대조 연구를 진행했다.연구결과, 12가지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보충제 또는 식품 중에서 유일하게 두유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37% 감소시켜 유방암에 보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Echinacea 섭취는 유방암 위험이 144% 증가해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다. 월경상태에 따른 하위 분석 결과에서.. 2024. 10. 20.
[건강백세] 귀멍멍/귀통증 고막염(Myringitis) 증상 원인과 치료법 고막염은 고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수포성 고막염(Bullous myringitis), 육아성 고막염(Granural myringitis) 등이 있다.외상이나 귀내의 습진, 추위, 인플루엔자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외이도 벽에 상처가 있거나 귓속에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오염된 물이 귀에 들어갔을 경우 고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중이염이 발병했거나 현재 귓 물이 있는 경우 고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급성 고막염은 찌르는 듯한 통증, 고막에 물집, 출혈, 발열이 날 수 있으며, 귓속에 이물감이 있고 귀가 먹먹해지거나 귀울림, 청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고막염이 재발하고 지극이 계속되는 경우 만성화가 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귀의 통증, 압박감이 느껴지며, 고름이나 석회침착 등이 생길.. 2024. 10. 17.
[백세건강] 시간을 돌릴 순 없지만, 피부 질환과 피부 노화는 늦출 수 있다. 피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늙어가다가 35세, 60세, 78세 총 세 번에 걸쳐  급격한 노화를 맞이한다.노화된 피부 장벽은 연약해지고 쉽게 무너져 가려움증, 검버섯, 색소 침착, 주름 등 노인성 피부 질환을 일으킨다.이런 피부 질환들은 생활의 불편함뿐만 아니라 자신감 또한 저하한다. 과연 피부 노화를 늦추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사람들과 만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는 한 40대 여성은 한여름에도 긴팔과 긴바지를 입으며 온몸을 꽁꽁 싸매고 다닌다. 팔다리를 비롯한 몸 여기저기에 검은 반점들이 무수히 퍼져 있기 때문이다. 과거 반바지를 입고 걸어가던 중 뒤에서 사람들의 다리 봐, 다리 봐! 하는 소리에 점점 피부를 감추고 다니게 됐다.또 다른 70대 여성도 비슷한 고민을 토로했다. 불과 5년 전까지..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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