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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58

[백세건강] 코로나19 변종 FLIRT 바이러스 확산 "또 백신 맞고 마스크 써야할까" 올여름 코로나19 변종 FLIRT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미국 시카고트리뷴, 악시오스 등 외신이 지난 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 FLIRT가 확산하고 있다.영국 워릭 대학교 로렌스 영 분양종자학 교수는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의 데이터를 인용해 FLIRT가 미국의 한 하수도에서 처음 발견됐으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다며 FLIRT 변종이 미국은 물론 국경 밖의 지역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다만 해당 바이러스가 이전 변종보다 전염성이 더 높을 순 있지만 더 위험한지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설명했다.로렌스 영 교수는 이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해야 하나 현재 검사를 매우 드물게 진행하고 있어 어려운 상황이라.. 2024. 5. 13.
[백세건강] 누런 콧물에 코막힘, 감기와 비슷한 부비동염, 조기 진단 놓치면 수술까지 간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기온의 변화에 빨리 적응하지 못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누런 콧물과 코막힘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 각종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많은 환절기에는 콧물, 코막힘 등 기관지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데, 누런 콧물과 코막힘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면 부비동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에 따르면 실제 4~5월에 급성 부비동염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과 2022년의 월별 급성 부비동염 환자수 추이를 살펴보면 2021년 3월 30만 8222명에서 4월 37만 9027명으로 급증했다. 마찬가지로 2022년에도 환자수는 3월 26만 9890명에서 4월 33만 4441명으로 증가했다.부비동은 얼굴뼈 안에 있는 빈 공간으로,.. 2024. 5. 12.
[건강백세] 악수해 보면 알수 있다. "악력이 약한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3배 높다. 악수할 때 손에 힘이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우울증 있다고 봐야 한다. 악력이 약한 사람은 센 사람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산 교수와 계명대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 고령화 패널 조사 중장년 데이터를 이용하여 악력과 우울증 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측정한 악력이 가장 높은 집단을 1 분위로, 악력이 가장 낮은 집단을 4 분위로 나누고, 악력 정도에 따른 우울증 위험도를 조사했다.그 결과, 악력이 낮은 3, 4 분위에서 우울증 위험도가 커졌다며, 악력이 센 1 분위에 비해 악력이 약한 4 분위 집단은 남성 우울증 위험도가 3.1배, 여성은 3.7배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산 교.. 2024. 5. 12.
[백세건강] 노란색바나나보다 우리 몸에 더 좋은 "녹색바나나" 건강한 미생물 군집 촉진 바나나는 달콤한 맛도 좋지만 한창 몸을 써 허기가 질 때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다.한국인이 좋아하는 바나나에는 칼륨, 항산화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바나나에는 숙성정도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진다. 한 전문가는 최대한 많은 이점을 누리기 위해 바나나를 먹을 최적의 때가 있다고 말한다.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플은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녹색바나나가 노란색 바나나보다 실제로 우리 몸에 더 좋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제니퍼 씨는 잘 익은 바나나는 단맛으로 유명하지만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며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이 먹이 역할을 하여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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