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이정후20 [바람의 손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한 달 만에 2호 홈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7 - 3 애리조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한 달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11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21일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리드오프로 출전해 1회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애리조나가 1회 초 제시 윙커의 솔로홈런으로 먼저 점수를 뽑아 0대 1로 뒤진 채 1회 말 공격에 들어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가 선두타자 홈런으로 맞불을 놓자 곧바로 기세를 몰아 전세를 뒤집었다. 이정후는 애리조나 선발 잭 갈렌을 상대로 초구 바깥쪽 직구를 볼로 고른 뒤 2구째 한가운데 높은 코스를 날아드는 92.8마일 포심 직구를 끌어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로 연결했다. 발사각 29도, 타구속도 98.4마일 , 비거리 364피트, 이정후의 데뷔 두 번째 홈.. 2024. 4. 21. [바람의 손자] 강속구 공략한 "SF 이정후" 13경기 만에 타점, 멀티히트로 샌프란시스코 4 - 3 마이에미 제압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13경기 만에 타점을 올리며 팀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 볼넷 1타점 1 득점 1 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42에서 0.258로 끌어올렸다. 또한 샌프란시스코는 7회 초 대거 3점을 뽑아 마이애미에 4대 3 역전승을 거뒀고, 시즌 7승 10패째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출루에 성공했다. 1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2 볼 2 스트라이크에서 마이애미 선발 투수 에드워드 카브레라의 약 156.3.. 2024. 4. 16. [바람의 손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6G 연속 안타-시즌 2호 도루에도 팀은 4 - 9패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6G 연속 안타, 시즌 2호 도루, 폭풍 주루 활약에도 팀은 4대 9로 패했다. 15일, 이정후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 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출루에 성공했다. 탬파베이 우완 투수 숀 암스트롱을 만나 약 150km짜리 초구 직구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후속타자 윌머 플로레스가 삼진을 당하는 사이 2루를 훔쳤다. 13일 탬파베이전에서 데뷔 첫 도루를 기록한 2 경기만에 두 번째 도루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좌전 안타 때 폭풍 질주를 선보여 득점에도 성공했다. 이후 아쉽게도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고, .. 2024. 4. 15. [MLB] 바람의 손자 "이정후" 홈 데뷔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짜릿한 승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신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짜릿한 승리로 기쁨을 누렸다. 이정후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MLB 홈 개막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 볼 넷 1 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안타는 없었지만 선두 타자로 출루해 시즌 2번째 득점에 성공했고 팀이 9회 말 끝내기 안타로 3 - 2 승리하며 기쁨을 배가 됐다. 개막 후 7경기를 치렸으나 홈경기는 이날이 처음이었다. 이정후는 오라클 파크에서 치르는 첫 경기였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인 머큐리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라클 파크엔 4만 645명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시즌 첫날부터 매진을 이를 만큼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 더스티 베이커 전 감독과.. 2024. 4. 7.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