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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0

[WBC] 대표팀 공격력 투타에서 안정감, "매섭다" 3경기 28득점. 23일 대한민국 WBC 야구대표팀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베테랑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KT 위즈와 연습경기에서 8-2로 이겼다. 지난 16일 NC 다이노스전과 19일 KIA 타이거즈전을 연달아 이겼던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날도 투타에서 안정감을 보이며 연습경기 3연승을 챙겼다. 연습경기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타자들의 공격력이 돋보였다. 무려 28 득점을 뽑았으며 경기당 평균 9점이 넘는 수치다. 첫 실전이었던 NC와의 경기에서 먼저 도보였던 선수는 강백호와 최정이었다. 기대를 모았던 이정후가 2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가운데 강백호가 4타수 2안타 1 홈런 2타점으로 수훈갑이 됐고 최정도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박해민과 박병호가 각각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멀티 히.. 2023. 2. 24.
[WBC] 공식 홈페이지 티켓 예약 사이트 접속하며, "접속 불가" 6년 만에 돌아온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 다음 달 개막한다. 하지만 팬들은 WBC 티켓을 구매할 수 없다. 큰 규모의 국제 야구 대회인 데다, 여러 국가들이 올스타급 엔트리를 구성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높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 박병호, 이정후, 김광현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총 출동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다음 달 9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본선 1라운드 4경기를 치르고, 1라운드를 통과하면 도쿄돔에서 A조 1위 2위 팀 중 한 팀과 8강전을 치른다. 도쿄돔에서 최대 5경기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WBC 공식 홈페이지 티켓 예약 사이트에 접속하면 접속 불가 링크가 뜬다. 대한민국 IP 주소로는 티켓을 구매할 수 없게끔 판매를 사실상 막아놓은 셈이다. 도쿄라운드의 주최자인 일본에.. 2023. 2. 21.
[스카우트] "키움 이정후"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 샌프란시스코/LA 다저스/보스턴 레드삭스 합세. 메이저리그 진출은 선언한 키움 이정후를 향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도 찾아왔다. 한국시간 7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키움 캠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광경이 있다. 바로 이정후의 타격 장면을 지켜보고 있는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들이다. 7일 이정후를 바라보는 시선은 더욱 늘어났다. 지난 3일부터 출근 도장을 찍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스카우트 외에도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스카우트까지 합세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스카우트 2명, 다저스 스카우트 2명은 이정후의 배팅 훈련을 일반 카메라가 아닌 트랙맨 장비로 촬영을 했다. 또 KBO리그 스타플레이어 영입에 관심 있는 다저스가 영입에.. 2023. 2. 7.
[WBC이야기] 이정후와 고우석 뛰고, 바람의 아들 이종범 WBC 해설. 아버지 이종범은 WBC 해설위원으로 아들 이정후와 사위 고우석은 타석과 투수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나선다. WBC 대표팀에 뽑힌 이정후와 고우석에 이어 LG 트윈스 주루코치 아버지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MBC 해설위원으로 WBC에 간다. 이종범 코치는 2006년 제1회 WBC에서 레전드 장면을 연출했다. 일본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0대 0이던 8회 1사 2루 3루서 좌중간 2루타를 때려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2루타를 치자마자 안타임을 직감하고 두 팔을 벌리고 환호하고 뛰는 모습은 1라운드 일본전서 이승엽의 투런포와 함께 한국의 모든 야구팬들 뇌리에 박혀 있는 명장면이다. 아들 이정후도 그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 초등학교 2학년 생이었던 이정후는 어머니와 함께 도쿄돔에서 그 경기..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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