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건강] 영양부터 품종까지,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황금색 팽이버섯 & 흰색 백승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늦가을부터 봄철까지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저온성 버섯으로, 신선미와 특유의 향미, 식감이 우수하다.팽이버섯은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과 아스파르트산, 단맛을 내는 알라닌, 글라이신과 같은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탕과 찌개, 볶음류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특히 농촌진흥청은 환절기 기온 변화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맛과 영양이 우수하고 가격까지 착한 식재료로 팽이를 추천했다.평이 버섯의 열량은 상추 수준으로 100g 18Kcal로 낮은 편이며, 단백질은 24g, 식이섬유는 6.2g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식이섬유는 생것 3.7g보다 열을 가했을 때 더 증가한다.또한 항암효과가 있는 flammulin 성분이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간암 HepG2, 결장암 HCT..
2025.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