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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5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천년 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 "전통 다례시연-시식회" 전국 최대 차 주산지이자 차 문화의 본고장인 전남 보성군이 5월 3일부터 7일까지 천년 차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보성다향축제는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보성차 우수성뿐만 아니라 보성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보성의 아름다운 차밭에서 힐링과 휴식을 제공하는 축제라는 데 의미가 있다. 보성군은 차 문화를 다양하게 즐기려는 시대 욕구에 발맞춰 보성차의 무궁무진한 변신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고 차를 활용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개막식은 제47회 보성군민의 날과 함께 보성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지난 1월 자매도시를 맺은 경남 하동군과 茶園結義 퍼포먼스 등이 진행.. 2024. 4. 9.
[특별한 여행] 밤에 열린 순천만 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 국가정원 개막에 맞춰 4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 간 국가정원 야간 프리미엄 투어 프로그램 나이트 가든투어를 시범 운영한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1일 최대 40명까지 참여 가능하고 오후 6시 2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시크릿 어드벤처, 스페이스 허브, 수상 퍼레이드 등으로 대표되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새로운 콘텐츠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간투어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새롭게 단장된 시설 및 각종 테마 정원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화려한 야간경관을 한층 더 깊이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설명을 곁들였다. 투어는 도보 코스, 승선 코스 2가지 방식으로 구성되며, 도보 코스는 시크릿 어드벤처, 스페이스 허브 등을 보다 .. 2024. 3. 29.
[가을장미와 코스모스] 가을 꽃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서울대공원 테마가든과 호숫가 산책로인 둘레길" 가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도심에서 가을장미와 코스모스 등 가을꽃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서울대공원 테마가든과 호숫가 산책로인 둘레길 이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서울대공원은 야외활동이 본격 늘어나는 단풍철을 앞두고 청계호수를 따라 둘레길 2.8km의 노후 산책로를 정비하고 장미와 국화, 코스모스 등으로 가을정원을 조성했다. 호숫가 둘레길에는 곳곳에 폐시회로를 설치해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시민들이 위급할 때 호루라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호루라기 배부함을 설치했다. 노후된 야자매트 1km 구간을 교체하고 목재 울타리와 계단을 정비하는 등 편익, 안전시설을 확충했다. 산책하다가 호수를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긴 나무의자 30개와 공원이용 안내판을 설치해 더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서울.. 2023. 9. 29.
[세계유산] 아름다워도 너무 아름다운 할슈타트 마을의 속사정 "이 곳에 사람이 살고 있어요" 주민들의 호소 영화 겨울왕국의 배경이 된 것으로 유명세를 딴 오스트리아의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할슈타트 마을 주민들이 대규모 관광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마을 주민들은 너무 많은 방문객이 700명 사는 마을에 하루 1만 명이 한꺼번에 몰려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27일 영국 BBC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할슈타트 주민들이 대규모 관광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마을 주민들은 하루 관광객 수 제한을 도입하고 오후 5시 이후로는 관광버스 운행을 막아달라는 등 주민 불편을 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슈타트는 인구 700명가량의 작은 마을이지만, 성수기엔 하루 최대 1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다. 주민 1인당 관광객 숫자는 이탈리아 베니스의 6배에 달할 정도..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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