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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444

[EPL] "애스톤 빌라 무승부" 토트넘 2경기 다 이겨도 별들의 전쟁에 나가기 힘든 상황 캡틴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이 별들의 무대에 나가기 위해선 기적이 필요하다. 애스톤 빌라가 무승부를 만들며 승점을 추가했다.애스톤 빌라는 14일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EPL 37라운드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EPL 4위 빌라는 20승 8 무 9패 승점 68을 기록, 5위 토트넘 19승 6 무 11패 승점 63과 격차를 벌렸다.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기 직전이다.1 경기만 남겨 놓은 애스톤 빌라는 오는 20일 리그 12위 크리스털 팰리스와 맞붙는다. 토트넘은 2경기 중 오는 15일 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고, 20일에는 꼴찌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토트넘 입장에선 별들의 전쟁에 나가기 힘든 상황이다. 나.. 2024. 5. 14.
[부끄러운 K리그] 물든 물병 투척한 인천 관중들... "급소 맞은 기성용 쓰러져" K리그에서 일어나자 않아야 할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말 그대로 대한민국 축구에 부끄러운 행동이었다.11일 오후 4시 30분 FC 서울은 인천의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024 12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가 끝나고 K리그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장면이 나왔다.경기 초반부터 인천은 제로소, 무고사, 김성민을 앞세워 골문을 두드린 인천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6분 인천에서 코너킥을 얻은 뒤 최우진이 정확한 코너킥을 올렸다. 그 코너킥이 백종범을 넘으며 무고사에게 향했고 무고사가 원바운드로 정확하게 슛을 쏘며 1-0을 만들었다.기세를 탔던 인천이었지만 뜻밖의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추가 시간 1분 제르소와 최준이 서로의 몸을 잡아끌면서 신경전을 벌였다. 제로소와 최준.. 2024. 5. 12.
[EPL] 토트넘 훗스퍼, 번리에 힘겨운 2 - 1 역전승 "최후의 4위 희망" 살렸다 토트넘 훗스퍼는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번리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11일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고 번리전 승리로 4위 진입에 희망을 살리게 됐다.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3-2-1 포메이션을 꺼내 최전방에는 손흥민, 2선에는 데얀 쿨루셉스키와 제임스 메디슨, 브레넌 존슨이 섰다. 3선에는 이브 비수마, 파페 사러가 출격했다. 백 4포는 올리버 스킨,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로 구성했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다.번리의 뱅상 콤파니 감독은 4-4-2로 최전방에 라일 포스터, 윌슨 오도베르가 투톱, 2선에는 비티뉴와 산데르 베르게, 조시 .. 2024. 5. 12.
[KLPGA투어] 이예원,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R 2타 차 단독 선두 "시즌 2승 발판"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10일 경기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예원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2위 이가영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10번 홀에서 출발한 이예원은 전반 9개 홀에서는 1타를 줄이는 데 그쳤지만 후반 1번 홀부터 4번 홀까지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예원은 1번 홀 파 4에서 4.2m, 2번 홀 파 4에서 8m. 3번 홀 파3에서 4.8m 버디를 차례로 낚았고, 4번 홀 파 8에서는 웨지 샷을 핀 70cm 거리에 붙여 버디를 추가했다. 6번 홀 파 4에서도 6m 버디를 더했다.이예원은 지난 3월 블루캐니언 ..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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