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라이프273 [美 국무부] 북한 해커 "현상금 138억" 공개수배, NASA 포함 군사기지와 보험사 등 17개 기관 공격 혐의 북한 정찰총국 해킹그룹 안다리엘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 해커 임종혁에 미국 국무부로부터 공개수배당했다.26일 CNN을 비롯한 미국 현지 매체는 임종혁은 NASA를 비롯해 미국 내 군사기지, 의료보험사 등 17개 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연루됐다면서 캔자스 연방검찰은 이날 대변심을 거쳐 임종혁을 재판에 넘겼다고 전했다.미 국무부는 임종혁에 대해 현상금으로 최대 1000만 달러 약 138억 원을 내걸었고 공개수배했다. 미 국무부는 정의를 위한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임종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에도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또한 미 국무부에 따르면 임종혁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유포되는 마우이 랜섬웨어 공격 후 금전을 갈취했다. 그리고 해당 자금을 이용해 미 정부기관과 해외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 2024. 7. 27. [지구위기] 10만년 만에 찾아온 "지구촌 손님" 몇주 내 경험하지 못한 영역의 손님 맞이할 수 있어 지난 7월 21일이 지구촌 기후 관측 이래 가장 더운 날이었다는 유럽연합 기후변화 감시기구의 기록이 나왔다.23일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코페르니쿠스 기후 변화 서비스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21일 전 세계 지표면의 평균 기온이 섭씨 17.09도에 달했다고 밝혔다.이는 기후 변화 서비스가 조만간 또 깨질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직전 일일 최고 기온은 지난해 7월 6일에 기록된 섭씨 17.08도였다.하지만 이번 기록이 조만간 또 깨질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카를로 부온템포 기후 변화 서비스 국장은 지구의 heatwaves는 최고점에 도달하면 서로 뭉치는 경향이 있다며, 평균 지표 기온은 일반적으로 6월 말에서 8월 초 사이에 가장 높기 때문에 앞으로 몇 주 내로 기록이 다시.. 2024. 7. 25. [fetish] "여학생 교복이 좋아" 日초등교사 제자 집 침입 해, 옷 훔쳐 달아난 혐의로 체포 여학생 교복에 대한 페티시(성적 감정을 일으키는 대상물)가 있는 일본의 한 남성 교사가 10대 여학생의 집에서 교복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체포됐다.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도쿄도 에도가와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39세 미즈노 마사시는 5년 전 자신이 담임을 맡았던 제자 A 양의 교복을 훔치기 위해 집에 침입했다.미즈노 마사시는 집에서 A 양의 아버지를 발견하고는 이내 도망쳤다. 집 주변 CCTV 등을 조사한 경찰에 의해 미즈노는 다음 날 주거 침입 혐의로 붙잡혔다.미즈노는 자신이 5년 전 복사한 열쇠로 A 양의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9년 학교에서 체육 행사가 진행될 당시 A 양의 열쇠를 잠시 맡았고, 장래에 .. 2024. 7. 24. [쩐의 전쟁] SNS 올릴 영상 찍다가 미끌, 인도 유명 "인플루언서 폭포 추락사" 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도의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가 SNS에 올릴 영상을 촬영하던 중 협곡으로 추락해 사망했다.18일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뭄바이에서 여행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26세 안비 캄다르는 지난 16일 친구 7명과 함께 마하라슈트라주 서부 쿰브 폭포로 여행을 떠났다.캄다르는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과 릴스를 촬영하던 중 갑지가 균형을 잃고 미끄러져 300피트, 약 91m 협곡 아래로 추락했다.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지형이 험한 데다가 당시 폭우가 내리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결국 구조대는 6시간의 작업 끝에 캄다르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당국은 관광객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위험한 행동을 피.. 2024. 7. 21. 이전 1 ··· 4 5 6 7 8 9 10 ···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